생각 모음/주식생각
인간지표의 아주 무서운 이야기
자본주의빌런
2020. 11. 2. 23:28
728x90
2020년 1월 대하락장을 예상하고 2월에 대출받아서 3월에 폭락을 그대로 온몸으로 받아낸 인간지표가 코스닥 월봉차트를 보면 돌파자리 나온다고 떠들고 다님.
그때 하락은 예상했지만 그게 코로나 팬데믹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 이번에도 뭐가 어떤 트리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그냥 이유없이 상승하더라도 차트상 '21년에 최소 1,000P 최대 1,250P 까지 튀어오를 것 같음
비트코인도 2017년 박상기의 난에 설거지 당했던 그때 그 가격 2,000만원을 향해 가는 차트가 그려졌다고여...
졸라 소름 끼치지 않냐. 3년을 비관론자로 살아왔던 내가 버블 수준의 폭등장을 예상한다는게 ㄷㄷ;;
코스닥은 아마 빠져봐야 750이고 비트코인은 빠져봐야 1,400만원 정도?
지금 이야기하는 이유는 11월 12월에는 하락이 올거고 그때 가진 모든 돈 갖다 부으라는 뜻임.
인생 빠꾸해봤자 2년 3년인데 이걸 담보로 한 10년치 벌 돈 벌어놓으면 가성비 좋은 딜이라고 생각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