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직은 좃되지 않은 내 포지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국장, 미장, 코인 현선물 다 보는 입장에서
미국 금리인상, 각종 경제지표 발표 이후
나스닥이 꾸역꾸역 반등하는 모양새가 그리 기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증시 상승은 쫒아가야하니까
고점 대비 -50 ~ -90% 찍힌 코인들에 강베팅 중임
몇 번 이야기했듯
1만원짜리 코인이 1000원까지 -90% 급락을 했다가
2000원까지 상승하면
기존에 물린놈들은 -90%에서 -80%가 되어서 별 영향없지만
1000원에 샀던 우리는 2배 수익이란말임
그래서 고점 매수자들은 (어쩌면) 영원히 탈 출 할수 없는 지옥에서
패잔병들한테 전리품을 탐하는 전략으로
비트코인 단기 반등은 4000만원/3만달러 정도 보고 있음
알트코인은 최소 20% ~ 50% 정도 기대하고 있고
그 이유는 '너무 싸서'
여전히 이더리움 2.0 어쩌고 web 3.0 저쩌고 NFT 어쩌고들은 믿지 않지만
루나 사태 이후로 거의 모든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사라진 이순간
한번은 뉴스에 나올만한 그 타이밍을 기다리는 중
그리고 업비트, 바이빗, FTX 를 따로 쓰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1. 업비트는 김치코인
어차피 비트, 이더도 가치를 믿지 않지만
투기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면
김치코인도 유효하다 생각함
빗썸은 그냥 먼가 좀... 그래
2. 바이빗은 비트/이더 롱숏
거래량, 호가 탄탄하고 UI/UX 편해서
+ 달러 기반 트레이딩으로 환차익,
나중에 반등 좀 과하게 나오면 김프도 먹을 수 있음
내 예상대로 비트 3만달러 넘어가면 1배 ~ 2배 숏으로
숏민연금 비트로 받아 모을 생각임
3. FTX 는 알트 롱숏
원래 바낸 썼었는데
내가 이상한것만 건드렸었지만 (루나)
자꾸 청산당하는 묘한 징크스가 있어서 걍 넘어옴
호가가 너무 세세해서 분할매수할때 미세한 수익을 놓치는게
좀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뽀글이라는 김치사랑맨이
나중에 세금이나 외환거래법 같은걸로부터 보호해줄것 같음ㅋㅋ
(펌) 워뇨띠 이상의 코인레전드 .jpg : 클리앙 (clien.net)
(펌) 워뇨띠 이상의 코인레전드 .jpg : 클리앙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샘 뱅크맨 프라이드 ( aka 뽀글이 ) - 걍 머리가 뽀글뽀글해서 뽀글이임 스탠포드 대학 교수인 부모님 사이에서 1992년 출생 2014년 : MIT 공대 물리학 학사 졸업 2017년 : Alameda Res
www.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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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co.kr
아무튼 이런 연유로 숏 (롱 청산 마감) 없이
지금 한 1억 정도 베팅한 상태인데
돌파에 5000 조정에 5000 담았고
만약 온다면 급락에 2억 베팅해서 원금 살려낼 생각임
비트가 3만달러면 지금부터 25% 수준인데
알트는 50% 에서 욕심내면 100%도 올라주지 않을까?
1억만 담아도 한 30% 반등해주면
졸업은 못해도 직장인 반년치 연봉은 나오니까
그리고 연말에 바닥이 오면 한국장이나 미장으로 넘어가서
지수 선물에 베팅할 생각이고
길게 잡아야 9월 초, 짧으면 8월 두번째 주 즈음으로
모든 시장의 반등이 끝날거라고 예상함
아 그리고 우리 주식 강의 사이트 만들려고 준비중인데
예를 들어서 '주식은 사는 사람이 많으면 올라간다'
이런 이야기를 해도 예시를 들어서
특정 기업의 매수의견으로 판단될 수 있으면
유사투자자문업 등록해야한다고 해서
관련 업무 진행 중임
그때 되면 굳이 리딩은 하지 않겠지만
계좌는 일주일 단위로 깔 생각임ㅋㅋ
우리 강의는 다른 강의랑 차원이 다르게
재테크부터 금융 클래식, 기법 강의까지
원리부터 실전까지 원스탑으로
청소년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직장인
은퇴한 어르신들까지 다 들을수 있는 컨텐츠 만들거임
빠르면 10월쯤? 늦어도 올해안에 론칭할 생각이니까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