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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스탑 트레이딩을 하지 않은.EU
    생각 모음/주식생각 2021. 2. 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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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포함 워낙 투기꾼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게임스탑을 했을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저는 게임스탑을 하지 않았음. 전문 투기꾼인 나를 뭘로 보고...

     

    지인중에서 스승이 박셀바이오도 공부하라고 줬다고 하길래 병신 같은 새끼 쫒아다니지 말라그랬음.

    박셀바이오가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가는데 그 사이에서 먹을 수 있는 구간은 11월말 4만원에서 4.5만원 구간임.

    최근에도 한번 먹을 구간은 있었지.

     

    비트코인도 2000만원에서 멀리가야 3500만원~4500만원이지 여기서 6000만원, 당장 1억 간다고 해도 난 못먹음.

     

    주식이나 트레이딩의 기본은 손실을 피하는거임. 롱숏을 하든 개잡주를 하든 신고가 돌파를 하든 낙주를 하든 뭘하든. 

    그리고 동시에 같은 기회, 같은 자리가 왔을때 똑같이 베팅하고 똑같이 손/익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그런의미에서 게임스탑은 내 기준에 먹을 구간이 아에 없었음.

    100달러에 들어가면 둘중 하나임 300달러되거나 10달러되거나.

    상방으로는 3배 하방으로는 -90%라는 가성비가 좋지 않은 자리이기도 하고, 미국 주식 변동성 보면 손절을 어떻게 잡아야할지도 모르고, 차트대응 밸류에이션 대응 아무것도 안됨.

    도박하는거임.

     

    우리가 리플 4,500원에 산 사람들 보면 그 사람들은 투기 이상의 도박을 한거지 투자나 트레이딩을 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잖슴.

    리플이 4,500원을 갔으니까 1,000원에 사서 2000원에 팔은 사람들이 야수의 심장이었던거지 1,000원에 사서 2,000원에 못팔고 4,500원 구경갔다가 500원에 팔았으면 걍 도박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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