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락장에 주식하는 방향성 알려준다 feat.긴급 시황점검
    생각 모음/투기일지 2022. 9. 26. 21:45
    728x90

    나도 지금 3억 베팅에 마이너스 2000정도 물려있는 상황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우리 정도 되면 단기 하락과 타겟가격을 예상할 수 있잖슴.

    예를 들어서 카카오 6만원오면 베팅한다.
    네이버 20만원 오면 대출 받는다.
    코스피 2200가면 선물로 베팅한다. 이런 것들

    그대로 가면 됨

    오늘 코스피 -3%, 코스닥 -5% 좀 아픈 하락을 보여줬는데
    당연히 나는 오늘도 한 7500마넌 베팅했고
    하필 시초가에 베팅해서 그대로 맞았는데
    괜히 이럴때 뷰 바꾸거나 타겟가 바꾸면 안됨.

    지금 아무도 초연함 간직할 수 있는 사람 없음.
    나 마저도 지금 내가 틀렸나 싶으면서
    남의 의견, 유무료 시황, 인간지표들 보고 있는데

    '과거의 내가' 항상 맞는거임
    나 잘났다고 잘난척 하는거 아니라
    '침착했던 과거의 당신이' 맞는거라고용 ㅎㅎ

    그때 당시 약간의 환희에 젖어있을수는 있겠지만
    코스피 -3%, 코스닥 -5% 맞은 지금이 철저하고 냉정할 수는 없음. 과거의 본인을 믿으시고요

    오늘도 제가 베팅 했듯
    저와 제 이상의 고수들은
    물리는걸 알면서도 기계적으로 매수 받는 자리는 매수 받을거고요



    이 사람들은 실탄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어쩌면 매수세를 보여줄 수 있는 규모죠. 지르고 보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과거의 본인을 믿고, 그 자리에서는 매수를 받으시라는 뜻입니다.

    웃기죠? 하락장 매매팁이라면 그냥 (초연하게) 보던대로 하시라는 말 입니다 ㅋㅋ

    시황으로는 내일, 모레가 바닥이라고 봅니다.
    시스템 반대매매가 없어서 개인들은 스스로 반대매매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이 말은 갭으로 떨어져서 갭으로 반등한다는 시나리오보다 갭으로 밀리고 오늘도 아닌가? 언제사지 언제사지 하다가

    어느새 반등했는데 살 자리를 안줬네 하는 느낌이 기대된다는 말이죠.

    시황을 더 꺼내볼게요
    시장의 악재는 고환율과 금리 인상 기조, 지속, 전쟁이죠?
    우리가 건드리거나 바꿀 수 있는건 없고요
    크고 작은 경제지표는 있어도 굵직한건 없어요
    이게 악재다 호재다 판단도 불가하고요

    그렇다면 차트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소리입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주봉과 월봉이 동시에 마감되고요 10월도 거래일 수가 적습니다.

    10월 12일 금통위가 반등의 마지막이라고 상상하는데
    그렇다면 10월 금통위까지 거래일수는
    9월 4거래일, 10월 6거래일이고요,

    두번째 주를 꽉채워도 8거래일이에요
    아깝다 어제살걸, 지금이니? 지금이라도?
    하면서 괴롭히기 딱좋은 기간이라는 말입니다 ㅋㅋ

    9월 월봉을 아래꼬리 음봉으로 만들고
    10월은 그걸 덮는 윗꼬리 음봉을 만들려면
    10월 2번째 주 까지는 강한 흐름을 보여야한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강해야하나면,

    하방베팅한 놈들이 손절할때까지



    미리 쳐 맞았던 비트코인이 69k 부터 떨어져오던
    그 큰 추세하락을 돌리면서 아 찐반인가?
    씨브랄 25k 숏을 물린건가?
    하려면 30k 까지는 올라야하고요
    지금 대비 50% 상승입니다.
    하루 20%씩 3일을 올라야하고요,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비트코인이 오르면 당연히 증시에도 훈풍이 불죠.
    그 다음에 5k를 가든 10만원을 가든 제 알바 아니고요

    다만 언제나 불쾌한 점이 없지 않고요,
    이번에는 신용잔고가 엄청 신경쓰여요.

    시체에 산소호흡기 붙이면 돈도 돈이고요
    멀쩡한 사람이 쓸 산소호흡기도 부족해져요.
    죽은 매물은 치워버려야하지
    살려주는게 아니라 고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스스로 손절을 해야하는데
    시초, 장중, 막판에 손절하는지는 알 수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하루종일 빠지는 음봉이 나오고
    내일 14시쯤 저점이지 않을까 싶고요
    심하게 뺄수도 있을것 같아요.

    14시인 이유는 아 짜증나 못해먹겠다 하는 사람들이 종가에 팔고요
    그 매물을 받아먹으려는 저 같은 하이에나가 매수 받을거라서요

    지금 고점에 물리신 분들은 이미 -50% 넘었을거고요. 이분들은 휴 힘들다 -70% 되면 손절해야겠다 보다는
    오 이거봐 ㅋㅋ -70%까지 빠지네 ㅋㅋ


    괴로움을 겪는게 아니라 방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사람들은 안팔아요

    목표가는
    정말 최대한 간다면, 극단적인 가정인데
    코스피 2350, 코스닥 750, 나스닥 12350
    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여기가 바닥이라는건 아니고
    손절해서라도 탈출하라는 자리란 뜻임ㅋ

    당연히 저도 내일 남은 모든 현금을 신용켜고 쏟아부을거고요.하루 더 맞더라도 맞으면서 버티려고요

    아마 상상으로는 -3% 시작해서 -4% 찍고 +/- 0%로 마무리하면서 시장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상승의 이유는 누가사서고요
    하락의 이유는 누가 팔아서 입니다.


    종목은 태그 아무거나 사시면됩니다 ㅋㅋ

    '생각 모음 > 투기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롱 바이  (0) 2022.10.21
    하락장 끝난듯ㅈ  (0) 2022.10.18
    09.22. 시황 점검  (1) 2022.09.22
    09.18. 증시 주간 전망  (1) 2022.09.18
    시장점검 .0915  (0) 2022.09.16

    댓글

금융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