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괴물쥐
-
영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팁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1. 2. 6. 23:30
내 사례임. 난 중학교를 들어갈때 ABC도 몰랐음.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야 헬로우 지토 웨얼알유프롬 웨얼 웨얼 알유프롬~ 하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음. 그러다보니 영어라는 것 자체가 너무 싫었음. 중학교 시험은 본문을 그대로 구멍 뚫어서 내면서 문법이라고 함. 고등학생때는 더 심각했음. IBT 토플 교재를 쓰면서 거기 나온 문법을 배우는데 암기가 안되면 본문을 외우면 되잖아. 그런데 본문이 시브랄 뉴스 기사 수준으로 한 시간에 하나씩 나가는데 한 학기 마치면 100개가 넘는단 말임. 숨막혀 그런데 토익 같은건 800점대 이상이었음. 첫 토익만 유형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문제수나 시간도 얼마나 주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에 봤는데 660인가 나왔단 말임. 그리고 아 뭐야 이런거네 하면서 바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