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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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민하고 있음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9. 28. 03:27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내 주변에는 남자애들 밖에 없음. 게다가 그 친구들도 대부분 남초사회를 겪다 보니 언어가 투박하고 자극적이고 우스꽝스러운걸 좋아한단 말이야. '해줘'도 내용은 좀 다르지만 원래는 누구 놀리는 용도로 주로 쓰는 단어였고 '해줘' :: 자본주의 빌런 (tistory.com) '해줘' 스타트업을 하다보니 겪는 문제점임. 늘 만성 시간 부족과 자본 부족을 겪고 있음. 나는 나름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있으니까 저렴한 돈으로 시간을 사거나, 저렴한 시간으로 돈을 사는 자유 cap-villian.tistory.com 그래서 이 게시글의 제목을 "조련/조교 하는 중"으로 하려다가 아차 하는 순간이 올것 같아서 차마 제목에는 못쓰고 있음 ㅋ 여튼 내가 요즘 김박사님을 조교하고 있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