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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쟁이 빌런, 자본주의 도쿄여행 - 4화 수상할 정도로 교육에 집착하는 사람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3. 6. 5. 14:51
동경대로 이동했음. 하필 의대인 이유는 입구가 의대/병원이었을 뿐이지 더이상 의학이나 의사라는 직업에 미련 없음. 트레이더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의학을 공부하기에는 내 지능이 딸리는걸 어떡해. 서울대도 연건은 혜화에서 병원이랑 같이 있고 실제 환자 보면서 같이 공부하는것 같은데 여기도 병원이랑 붙어있어서 의도치 않게 병원 투어 했음. 예쁜 원무과쌤도 있었고 혹시나 법의학 하는 해부, 생리, 병리학과 있나 싶었는데 돌아다녀도 못찾겠더라. 생각해보니 당연했던게 한국에서도 부검이나 병리는 국과수, 장례식장에서 하지 일반 병원에서는 하지 않잖아. 소아과도 못찾았음. 감기 같아요 하면서 의사도 만나보고 까불어보고 싶었는데 괜히 내가 시간 뺏으면 아픈 환자는 그 사이에도 고통받고 있으니까 그냥 나가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