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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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 자기 몸에 숏치는 사람이 있다?생각 모음/돈 생각 2020. 8. 4. 21:10
ㅇㅇ나임숏을 친다는 표현은 금융에서 공매도를 친다는 뜻임. 조금 더 깊이들어가면 지금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고 사서 갚든지, 일단 팔고 언젠가 사서 갚든지. 먼저 사고 가격이 오르면 판다의 정 반대 개념으로 먼저 팔고 나중에 산다는 뜻임. 그런데 주식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거잖슴? 그리고 주식은 어쨋든 하나의 자산이니까 가격이 점점 오르는게 좋은 상황인거고. 그러니까 숏을 친다는건 어찌되었든 상황이 안좋아진다에 베팅한다는 거임. 그럼 몸에다 숏친다는건 쉽게 말해서 내 몸이 안좋아진다에 베팅한다는 뜻이지.나는 건강이 좋지 않고 굳이 주저리 주저리 말할건 없고 대한민국에서 남자가 질병때문에 군대를 못갔다? 외관은 멀쩡해도 어디 하나 큰 이상이 있따고... 손나 바카나!! 그리고 나는 과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