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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린 코인 처리 방법
    생각 모음/돈 생각 2025. 10.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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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대전제는 이걸 손절할 것이냐 쭉 끌고갈 것이냐를 판단해야함.

     

    모든 자산이 마찬가지인데

    1억치 사놓고 -1,000만원 찍혔다고
    이걸로 아무리 지지고 볶고 해봐야
    1,000만원 복구 못함

    -500만원이면 손절하고 나갈게요. 이런경우는 가능해도
    이걸 빌려주고 스테이킹하고 이자를 받고 해도
    저 손실분은 복구 못 함

    왜냐하면 고점에 물리고 손절을 못한 포지션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리고 두번째 대전제는 매도 타이밍을 포기해야함

    내가 소개할 이야기는 대부분 자산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경우라서
    내가 빌려준거 가격 올라서 팔아야하니까 내놔 하는
    부동산 같은 유사 금융 자산이랑 결이 다름

    부동산은 집값오르면 팔아버리고 세입자 내쫒잖슴...

     

    마지막 세번째로는 롱/숏 선물 포지션이 아닌 현물을 들고있다는거임

    포지션을 사고 파는건 거의 선물이 아니라 옵션이기도 하고
    대부분 포지션을 통째로 사고 파는게 아니라 '권리'를 사고 파는거임
    그리고 현물 물렸으면 현물이나 정리 잘하시고 파생하셔도 됨 ㅋㅋ

     

     

    아무튼 해외 거래소로 보내야됨.

    업비트에도 스테이킹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토스 사례처럼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것들은

    '편의성'을 명분으로 엄청난 중간 수수료나 혜택을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지난번 바이낸스 청산 이후 완전히 신뢰하지 않게 되었고
    해외 거래소는 바이빗을 쓰는데

    거기서 코인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음

     

    이때 빌려주는 이유는 너네 내거 빌려가서 공매도 해라
    이 사례는 유동성 공급이고

    너네 기술적으로 무슨 블록체인 개발이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거기에 자체 코인이 소모되면 거기다 써라
    이거는 스테이킹임

    그래서 테더(USDT)로 받는건 대부분 유동성 공급일테고
    스테이킹은 달러나 테더가 아니라 신규 코인으로 받을거임

     

    아무튼 여기서 듀얼에셋이라는 신박한거 봐서 좀 탐구해봄

     

    내 졸업픽 맨틀 코인도 이자를 연이율 588%준다고 하고
    비트도 100%, 도지도 400% 뭐 많음

    나는 맨틀 코인을 아침에 매수하고
    연 이율 352%짜리 듀얼에셋에 파킹해봄

     

     

    개인적으로 지난번 배런 트럼프 탐욕빔 이후로
    돈도 많이 날렸지만 신뢰를 많이 잃어서
    투자 비중을 꽤 많이 줄였음

     

    일단 여기서 명확하게 할게 100%, 300%, 400% 이율이 연이율임

    그래서 내가 했던 상품 기준으로 연 이율 352%는
    하루에 0.96% (352% / 365일) 수준이고
    내가 가입한 상품도 <1 Day라서
    1만달러 넣었지만 대강 받는건 한 90달러 정도?

    그래서 위에서 말했듯 이거 이자 받는게 물려있는거 담궈두기에는 좋지만
    이걸로 하락분이나 원금 이상을 벌겠다는건 좀 무리일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장투할때 코인을 사긴샀는데
    이거 그럼 가격 오를때까지 들고만 있음?
    어디 써먹을 곳 없나? 할때 저런거로 돌리는거임 ㅇㅇ

     

    아무튼 저게 뭐냐하면 일종의 옵션매도인데
    지금 가격은 대충 $1.64, 호가는 너무 빈약함

    내가 들고있는게 약 7,000개인데
    매수호가 매도호가 3,000개 밖에 안되어서
    트럼프 아들이 또 이놈하면 손절도 못하고 다 날아감

     

    이런 상황에서 내가 빌려준 코인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거임

    매도 호가를 대놓을 수도 있고
    공매도 하고 싶은 사람한테 빌려줄 수도 있고
    정확하게는 잘 모름

    그리고 체결이 되면 그 가격에 다 팔아넘겨서 현금을 주고(USDT)
    체결이 안되면 코인을 돌려주고

    호가를 대놓은 시간만큼 이자를 지급하는 것

     

    그래서 buy low, sell high 두개 옵션이 있는것 같음

    나는 1.61에 사서 1.64에 호가 대주고 연이자 352% 받는걸 해봤는데
    아마 체결된것 같아서 1.64에 강제로 매도가 나간것 같고
    그러면 1.64에 팔은 수익금과 한 몇시간짜리 이자를 받는거임 ㅇㅇ

     

     

    이자율 선택

     

    sell high vs buy low

    하락장에는 sell high 선택지가 더 낮은 이자를 받고 (가능성이 적으니까)
    상승장에는 buy low 선택지가 더 낮은 이자를 받지 않나 싶었는데

    그 이전에 해당 코인의 물량이 너무 적으면 이자가 문제냐 지금 호가 대는게 중요하지 ㅋㅋ
    그래서 이건 물려있으면 봇으로 굴려도 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폭이 좁을 수록 높은 이자를 줄거임

    예를 들어서 코인이 1.6달러 근처인데 100달러에 매도 주문을 넣으면
    사실 유동성 공급을 한게 아니잖슴
    그런거에는 1%도 지급하기가 좀 그렇지

    그런데 1.6달러 짜리 코인에 1.61달러에 호가를 공급한다면
    금방 체결 될테니 이건 높은 이자를 지급할 가치가 있다는 뜻

     

    그래서 

    어차피 팔지 않을 생각으로 장투를 하려면 스테이킹이 낫고
    물린거 짜잘짜잘하게 계속 오토봇 돌린다 생각하면 dual asset 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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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나는 광기가 아직 안나왔다고 생각해서
    선물 포지셔닝 보다는 현물 위주로 끌고갈 생각이고
    비트보다는 중소형 알트로, 지금 가격 싸졌잖아

    나도 시장에 피 뿌렸지만
    장투하기에는 지금 타이밍 나쁘지 않다

    가격이 하락한다면 굳이 더 추가로 매수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자리에서 트럼프 아들램이 급락시키면 더 담을 생각은 있음

    내가 이번 듀얼에셋을 해본 이유는
    여전히 남한테 훈수질하고 알려주려면 직접해봐야한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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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