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아카데미 후기와 유튜브로 전망하는 스타트업씬의 흥망성쇠

처음에는 누구나 돈을 잘 벌음

각종 말도 안되는 컨텐츠도 코로나 특수로 핫하면서
몇명은 직업까지 버리고 따라가고 장비도 사면서 과투자함

유튜버하다가 잘된 사람도 있지만
과거 학폭 같은 논란이 불거진 사람도 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극소수
아마 헬스갤러리, 지무비, 김실장 정도?

 

왜냐하면 최소 대기업 출신이 장악했거든 ㅋㅋ
대기업 출신 근본들은 컨텐츠, 편집, 연기력, 아이디어 급이 다름
뷰티 유튜버 신세경
게임 유튜버 전프로게이머 김성현, 임홍규
개그 유튜브 숏박스, 싱글벙글

대기업 출신이면 다행임
아에 EBS, MBC 엔터, JTBC, 딩고 뮤직, 드라마 등
고전 큰형님들도 유튜브 채널 꾸준히 하고 있음

 

평생 미디어 컨텐츠로 밥벌어먹던 이 프로선수들이
전장에 뛰어들었을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한국인들은 특유의 거지근성, 공짜근성이 있어서
처음부터 유료라고 하면 유료로 그냥 구매함
그런데 처음에 무료하다가 싸게라도 부분 유료화하면 불같이 화냄ㅋㅋ

어떻게 해석하는거냐면
구독자수 모으고 자체 굿즈몰, 광고 달면 짜증낸단 소리야
그렇게 되면 협찬을 받고 영상 내에 광고를 넣어줘야겠지

스타트업도 마찬가지
사용자수, (어플) 다운로드수 열심히 모아도
부분 결제, 유료화 넣으면 안씀 ㅋㅋ
그래서 처음부터 유료로 해야한다가 내 분석임

 

조만간 내 블로그도 잠굴거임
지금은 누구나 원한다면 500개가 넘는 글들을 다 볼 수 있지만
이 모든 컨텐츠는 유료가 될거임

걱정하지 마시라
난 돈값하는 사람이니까.

 

내 강의 들어줘서 고마워!

더 좋은 컨텐츠와 서비스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