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주식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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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주식기법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빌런의 주식 기법 2020. 8. 26. 20:22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다사다난하고 변화 무쌍한 주식세상에 적용되는 유일한 법칙임 사실 주식에 국한되어 있지는 않음. 베이커리에서 빵을 팔아도 마찬가지고, 반도체나 핸드폰을 팔아도 마찬가지. 부동산도 그렇고 더 나아가 지식도 그러함. 과외수업을 월 30에 받아서 그대로 월 50에 가르쳐줘도 돈을 벌 수 있음. 결국 모든 돈을 버는 행위의 기본 원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 생각함. 주식도 마찬가지임. 유일한 방법이고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절대 법칙임. 1만원짜리 주식을 비상장때 5,000원에 사서 상장하고 1만원에 파는 기관투자자든, 1만원짜리 주식을 세금 수수료 떼고 10,500원에 파는 급등주 단타 트레이더든, 1만원짜리 주식을 유상증자로 8,000원에 받아서 9,000원에 팔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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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주식기법빌런의 주식 기법 2020. 8. 26. 19:48
2017년 가을. 생에 첫 직장이던 국과수에 마지막 출근을 하고 짐을 싸고 나오면서 처음으로 투자세계에 발을 들임. 처음에는 당시 유행하던 비트코인으로 매매를 시작했음. 지금은 필요하면 용돈을 꺼내쓰는 단계는 물론이고 부지런히 벌어서 나중에는 이걸로 먹고 살 생각을 하고 있음. 단순히 샀다가 떨어지는걸 버티고 올랐다. 난 수익을 봤으니까 나는 잘한다. 이런걸 떠나서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메타인지 있잖슴? 그거에 기반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식이라는 수단을 내 돈벌이로 이용하면서 했던 생각들, 겪었던 경험들, 모든 것들을 기록하려 함. 햇수로는 4년차고 일수로는 1,000일 정도 넘었는데 이제야 뭐가 보이는 듯 함. 이걸 팔으라면 50억 이하로는 팔 생각 없고 가르쳐 달라고 해도 절대 안가르쳐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