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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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하락이 긴장되는 EU생각 모음/주식생각 2020. 9. 9. 22:35
난 2018년 1월 주식을 처음 시작했음. 그전에는 17년 10월에 비트코인 800마넌일때 코인을 처음 시작했는데 18년까지 2500마넌을 갔으니까 대세상승장이었지. 약간 올해 3월 19일 주식 시작한 느낌이었을듯. -10%, -20% 쳐 물려도 며칠있으면 회복되는걸 보고 당연히 내가 잘하는 줄 착각하기 + 불타기 화끈하게 했음. 당연히 펀더멘탈이나 과열 같은건 생각도 못했지. 이후에도 2500마넌에 물렸다가 1500마넌에 물타서 본전탈출하거나, 1400마넌에 또 쳐물렸다가 1000마넌에 손절하거나 경험치 2배 이벤트에 현질 좀 많이 함. 보통은 여기서, 이쯤이면 반등이 나와야하는데 빠지네 큰일났다 하면서 디씨 돌아다니고 커뮤니티 돌아다니고 쳐 물렸다가 손절 눈물 뚝뚝흘리면서 하고. 짧은 순간에 폭등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