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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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독특한 연애관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1. 1. 8. 19:02
믿거나 말거나 나는 연애나 성교육 같은 사상교육을 독일에서 받았단 말임? 무슨말이냐면 학생때 하는 좃도 쓸데 없는 성교육 같은건 어차피 듣지도 않았고 연애도 거의 커서 너랑 결혼할거야 수준의 초등학생시절 짝꿍 로맨스 정도였단 말임. 대학생 때도 맨날 미쳐서 축구하고 스케이트보드 타고 복싱하고 과외하고 술 마시고 돌아다니느라 연애는 좀 소홀했음. 공대를 나왔는데 종합대 없는 그냥 공대란 말임. 당연히 여자들은 없고 아름이 수준이 아니라 걍 공주님이었음. 만약 내가 간호학과에서 S급 여성과 사귈 수 있었다면, 문과대에서는 A급, 공대에서는 B급, 종합대 없는 쌩 공대에서는 C급 여자와 사귀는 되게 불공평한 연애를 하게 될거란 말이지. 그리고 극단적인 사례도 있었음ㅋㅋ 내가 나온 학교는 기숙사학교에 팀 과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