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온라인
-
자본주의 온라인 - 스페셜리스트 비즈니스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3. 20. 23:54
내가 감각적으로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스페셜리스트 비즈니스임. 오늘 카톡으로 어떤 주식 클래스 제보를 받았는데 홍보해주고 싶지 않아서 일단 다 가렸음. 가격은 대충 45마넌 코스, 50마넌코스, 45마넌 코스로 풀코스로 들으면 한 150마넌 정도에 10명만 모을거라고 함 그러면 월인지 주인지 잘 모르겠지만 1500마넌 매출이 보장되는거임. 주식 강의가 150마넌인데 이걸 들을 사람 10명은 있겠지. 그러면 저 강의를 할때 굳이 100명이 들을 수 있는 강의실이 필요할까. 꼭 범용성을 필요로 하는 유튜브 채널이 필요할까 이말임. 이런 비즈니스 전략은 생각보다 엄청 많음. 1. 올림피아드, 해외 대학 등 고액과외. 어차피 난 1000만원짜리 10명만 받을건데 굳이 20명 들을 수 있는 강의실이 필요함..
-
자본주의 온라인생각 모음/돈 생각 2020. 7. 6. 22:23
엄재경 해설이었나? 박정석 선수였나. 누가 그랬던거 갑자기 기억나서 써봄.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선수는 임요환이고 최강의 선수는 이영호라고. 스타크래프트는 해리포터와 더불어 나의 10대를 함께한 추억이자 기억, 인생 그 자체였는데 어느날인가 공식 스타크래프트1 리그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고 지금은 ASL, KSL, 각종 BJ들이 자기들끼리 여는 리그 정도만 남은것 같은데. 그래도 고맙다이고야... 딱틀 아재의 마지막 추억을 지켜줘서,,, 해리포터는 끝나는 장면을 차마 볼 수가 없어서 죽음의 성물도 영화는 1편만, 책도 마지막 한 권 일부러 안읽고 남겨둠. 신비한 동물사전 같은건 봐도 그냥 그래. 얼굴이 많이 변한 첫사랑 만나는 기분. 내용이랑은 별 연관 없고 그냥 생각나서 써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