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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고야 여행기 -3. 아저씨 렌탈
    생각 모음/일상 2026. 3. 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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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는데 지하철에서 대기하는거 아이디어 이거 괜찮더라

    물론 한국도 4줄서기 잘하고
    못배운 할매미,할비들 제외하고는
    내리면 타는것도 잘하는데

    아에 가로로 서는 라인을 만들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뒤로 잘 지나갈 수 있게함

    물론 사람 너무 많으면 저것도 안되긴함

     

     

    그리고 좀 쉬다가 드디어 아저씨 렌트의 시간 두구두구

    인터넷으로 예약했고
    외국인이라 영어 가능하냐, 번역기도 들고가긴한다
    같이 카페에서 차 + 디저트도 좋고 이자카야 가서 맥주도 좋다
    1시간에 1,000엔내고 하잇 했음

     

    근처 야마쨩 가서 테바사키 먹으면서
    나 도쿄는 가봤는데 나고야 처음이다
    스시녀 너무 카와이하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하고

    한 60대 같았는데
    내가 한국에서는 여자꼬실때
    '라면먹고갈래'라고 한다고 알려줌 ㅋㅋ

     

     

    그냥 이것저것 대화했는데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영어하시는 것도 신기했고
    정통의? 일본 문화나 예절도 몇개 배웠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떠들었음

     

    라인도 교환하고 친구가 되었답니다 ^^

     

    여자친구 렌탈도 호기심이 있긴했는데
    님들 생각해보셈

    한남이 하늘건너와서 여친 렌탈을 하는데
    얼굴도 빻핬고 키도 작고
    헤헷 스시녀 카와이 이러고 있으면

    아무리 상냥한 스시녀라도 개빡돌지 않겠음?
    적당히 주제를 알자...

    우리가 비록 못생긴 한남인건 어쩔수 없지만
    못생긴 주제에 돈주고 여자 괴롭히는 악질 한남은 아니자나...

     

    참고로 아저씨 렌탈이라는건 과거 블로그에서도 간단하게 소개했지만
    동성애, 음란 서비스 같은게 아니라

     

    자동차 정비하기, 드라이브 하기, 가구 수리하기, 등산하기 같이
    우리 같이 노래방 가는거, 클럽가는거 못하는 찐따들이
    어르신이랑 평화롭게 시간보내면서 노는거임

    어르신들에 따라서는 인생 상담이나 문화 체험도 할 수 있고
    여행 가이드도 해주실 수 있을듯? 그건 안해봐서 모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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