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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장 하락장 단상
    생각 모음/주식생각 2026. 7.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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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청 끈적끈적함

    나는 '리듬'이라고 표현하는데
    단순히 주가가 어디까지 오르내리는것 외에
    시간선도 자꾸 꼬임

    예를 들어 기존 리듬이라면
    오늘 장중에 나왔어야할 반등이 내일 나온다거나
    반등이 나오면 안되는 가격대에서 반등이 나온다거나

    나는 수급을 전혀 믿지도 참고하지도 않지만
    뭔가 기존 플레이어들이 아니라
    어설픈 뉴비들이 많이 합류하면서 탁해진 느낌

     

    2. 공허함

    삼천당에서 이렇다할 반등 없이 개뚜드려 맞은것도 있고

     

    뭔가 기존 리듬이 아닌 새로운 권역에 들어간 느낌
    여기부터는 완전 새로운 버전이고
    순수한 오버슈팅, 언더슈팅의 영역이니
    함부로 뭘 예측하려 하지 말라는 시그널이 자꾸 나옴

     

    3. 반등을 한다면

    반등은 있겠지만

    반등을 하려면 어디쯤에서는 나와야한다거나
    어디까지는 언더슈팅으로 봐줄 수 있다거나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가 고점에서 많이 빠지긴했지만
    (38만 -> 29만)
    5만원에 아가리 쩌어억한다고 매수 되기는 거의 불가능하잖슴?

    그렇다면 10만원은? 15만원은? 20만원은 올 수 있을까

    +이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 영역일텐데
    옛날에 박호두가 이더리움 100만원인가 할때 이런 이야기했었음

     

    만약 여기서 이더리움이 10만원 가면 풀매수 한다는 새끼들있지
    10만원 가면 매수가 아니라 1원을 보고 숏을 쳐야해

    어떤 영상인지 못찾았는데 이런 느낌임
    펀더멘탈, 내러티브 뭐 어려운 말 모르겠고
    그냥 시장 종료

     

    비슷하게 상승장, 반등장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시장이 완전히 망가진 그런 상태

     

    물론 코스피가 그렇게 까지 박살날 것 같지는 않은데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최소한 반등이 살아있다고 믿을 수 있고
    그러면서 기존 플레이어들한테는 희망을 빼앗을 수 있는

    가격대와 시간대가 어디일까
    이번주 월, 화, 목요일 이렇게 까지 끈적끈적하게 떨어지지 않았으면
    대충 코스피 6800 정도를 예상했는데

    나는 내 숏을 믿고 싶어...! :: 자본주의 빌런

     

    나는 내 숏을 믿고 싶어...!

    일단 나는 대충 코스피 7500 까지는 원웨이로 뺄것 같긴한데언제든 반등 나오면 달라붙을 생각임그리고 이번 하락은 고점을 완성시킨 하락흔히 징역 30년 드립이 될 자리라고 생각즉, 단기간에

    cap-villian.tistory.com

     

     

    끈적끈적하게 떨어지는거 보면서
    잘하면 만기 꽉채워서 다음주 목요일까지
    장중 반등, 종가 음봉으로
    6800이 아니라 대충 6200정도까지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음

     

     

    4. 지금의 시나리오

    니케이랑 나스닥이 중요할 것 같음

    코스피는 이미 하락세라고 생각하는데

    니케이랑 나스닥은 하락세 들어가지 않았거나
    피 0 남기고 죽음의 문턱 들어간 자리라서

    니케이 + 나스닥 하락세 들어가기직전
    코스피가 어설픈 반등하면서
    같이 나락가는걸 기다린다면 더 밑까지 빠질 수 있고

    만약 코스피가 하락을 리드한다면
    여기서부터 빠르게 박살날 수도 있어서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시간선이 많이 꼬였음

    하루만에 나왔어야하는 흐름이 며칠간 섞이고
    며칠간 나눠서 나왔어야하는 하락과 반등이 하루만에 나오고
    그래서 감도 안잡힘 ㅋㅋ

     

    그래도 만약 여기서 숏을 풀어버리면
    어디서 어떻게 진입하고 청산해야할지 안보여서
    일단 기존 숏은 좀 붙잡고
    매일 하루에 평가손익 몇백씩 생겼다가 없어지는거 구경하는 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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