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억 간다 -5. 돈에 미친 문재인 정부

난 기본적으로 정치인이든 기업가든 대학 교수든 어느 정도의 횡령은 이해해주자는 스탠스임.

겉으로 보이는 명분이야 사회를 위해서, 미래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학계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돈임. 용병(군인)도 돈에 목숨을 거는 직업인데 절대 비하하는거 아님. 난 군인 좋아하고 존경함. 돈 안받고 봉사정신 사명감 이런건 없다고 봄.

나도 과학고에서 밑에서 1, 2, 3등 친구들이랑 농담하기로 어차피 우리셋은 공부에 재능없는거 맞지 않냐. 미래와 과학의 발전은 1, 2, 3등 친구한테 맡기고 차라리 우리가 떨어지고 티아라 지연, 아이유 이런 친구들이 입학했으면 친구들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이 지랄했단말임? ㅋㅋ

여튼 비슷한 맥락으로 어차피 어느 그룹이든 자격이 안맞는 덜떨어진 애들이 한명씩 있으니까 특례입학도 어느정도 용인하자는거임. 물론 의사같이 엘리트들이 여럿 모여서 사람 살리는 일을 카푸치노 같은 사람이 하면 많이 곤란함. 차라리 걍 의사 면허만 들고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음

 

여튼 어느 정도는 기업가, 정치인, 게임 운영자, 매니저, 연예인 등의 일탈은 어느 정도 용인하자는 의견인데 이번 문재인 정부는 어마어마하다는 거임.

우리끼리 나눠먹는건 기본이요 조국 코링크, 정경심의 조국 사퇴 이벤트를 활용한 조국 테마주, 옵티머스 펀드에 유시민 신라젠, 씨젠 등 각종 주가조작이랑 화룡정점으로 더불어 부동산 부동산 어벤저스는 진짜 와. 저런사람들이 조국과 민족을 내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하면 트형 푸틴 시진핑 뺨싸대기 때리는 강대국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함.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내 입장에서는 문재인 정부 나쁘지 않음.

 

옛날에는 비슷한 테마주 같은게 있어도 '야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저건 못한다' 했는데 이제는 양심 같은거 다 배제하고 '야 이렇게 하면 대박아님?? 한탕으로 은퇴 ㅆㄱㄴ' 이런 시나리오대로 진짜 가니까 트레이딩하기 너무 쉬워짐.

 

비트코인으로 돌아와서 박상기의 난 들어본 사람 있을거임.

18년 1월 거래소를 폐지하겠다는 개좃같은 소리 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을 망가트린거임.

 

6부 : cap-villian.tistory.com/154

비트코인 10억 간다 -6. 비트코인에도 미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