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습기 `영끌` 제습제·먹었으면 치워야 세제…튀는 제품명 통했다

보여줄게 자본주의 대나무숲 개발퀄 감성으로 폭동 일으키고 10만권 100만권 팔리는거.

물론 내 글들에도 자신 있지만 어차피 요즘 2030 돈 많은 형님들은 실용보다는 감성이 지갑을 열게하는 요소임

3. 햄버거조차 사치였던 이민자 소년…36세에 '억만장자' 되다

요즘 격하게 하는 생각임.

UC버클리 나오고 스탠퍼드에서 MBA 따고 맥킨지 컨설턴트에서 일하던 사람이 창업을 했음.

그런데 사업 아이디어가 무슨 핀테크, 금융 솔루션 이런거 절대 아님.

걍 배달 수요가 있는곳에서 배달을 한거임 ㅋㅋ

석사박사 따고 대단한 인공지능, 인공장기 빅데이터 이런거 하지말고 그냥 헬스 보충제 팔면 됨ㅋㅋ

MBA 고 고학력이고 좃도 없다.

물론 레퍼런스나 투자 유치, 공동 창업자 모집 같은걸 고려하면 단 한순간도 쓸모 없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적어도 지금 당장 내가 느끼기에 학벌, 학력, 학연 이 따위것들은 99%는 쓸모없음.

이 부분은 정면으로 단언할 수 있음.

학연도 기본 역량이 갖춰진다음에 꾸미는 악세사리지 이걸로 모든걸 역전할 수 있는 마법의 열쇠는 아님

마치 저는 성격 잘 안봐요, 몸매도 잘 안봐요 해도 잘생겼다는 대전제가 깔려있는 것처럼, 다른걸 다 갖춘 상태에서 학력이 중요한거지

내가 무직 3년차에 도박중독 폐인이지만 서울대 MBA 나왔으니까 학연을 보시고 투자 좀 해주세요? 글쎄요

혹은 내가 군대도 다 다녀오고 증권사 다니고 사업체도 2개 했었는데요... 아 대학을 안나오셨다고요? 어디보자... 우리 같은 서울 사람이네~ 아니면 우리 같은 냄져인데 이정도 의리는 있는거 아니겠노?? 내 돈 가져가쇼.

더이상 학벌만의 프리미엄은 없음. 가산점일 뿐. 지금와서 MBA나 대학원 진학 같은걸 하는건 좀 많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