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달 뒤 밥상에서 감자·토마토 못 볼 수 있습니다"

에그플레이션일까

항상 설, 추석쯤에는 장바구니 물가가 어쩌고 하면서 농수산물 가격이 빡세게 올랐다. 배추가 금추네 김치가 금치네 이랬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오른듯

에그플레이션은 깊게 공부해보지 않았는데 마지막 에그플레이션은 07~08년도에 있었다고 했던것 같음.

그리고 리먼이 터졌지.

증권사에서도 이부분에 예의주시하고 있는것 같음. 유가나, 수요 이야기는 차마 이유없이 올랐습니다. 할 수 없는것 같아서 저런것도 영향을 미치긴 미쳤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 보임.

2. `10만전자` 이끌 삼성의 비밀병기…90만원대 5G폰 내놨다

기자분은 삼성전자의 주가와 실적이 진짜로 연관있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냥 예전처럼 애플 대항마 이런 이야기나 해주지.

난 기계치 컴맹이라 스펙 같은거는 잘 모르겠음. 기사내용보니까 고사양 고가보다는 가성비 전략 같은데 카메라는 좋대. 근데 카메라 좋으면 셀카 노골적으로 나오는거 아님? ㅋㄷㅋㄷ

그리고 혹시나 해서 알려주자면 고점에서의 호재는 악재고, 저점에서의 악재는 호재다

내가 지난해부터 존1나게 주장하던바임

연봉 1억은 충분히 가치있는 자리지만 가성비가 개구리다고.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지지않듯, 내가 내 회사가 아닌 남의 회사에 인생을 갈아넣을 필요는 없다.

씨1벌 빨리 자본주의 대나무숲 출판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