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8 자본주의 뉴스해석

 

1. "이게 나라냐" vs "정의가 승리했다" '문빠' 조민 국시 합격 축하…청년들 '분통'

 

"조민 국시 합격, 의사 가운 찢고싶다"
"병원 가면 의사 이름 꼭 확인하라"

 

코멘트 없음. 고소나 각도기 말고 이미 평생의 적인데 내가 이길 수 없는걸 알음.

왜 내 아빠는 조국이 아니었나.

내 아빠가 조국이었으면 아빠빨로 의사됐다라는 말 안나오게 진짜 눈물 뚝뚝흘리면서 공부하고 훌륭한 소아과 의사가 될 수 있었을텐데

 

2. 이휘재 부부 '층간소음' 논란에…민주당이 내놓은 법안

 

 

더불어민주당에서 층간소음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 시공사에 대한 영업정지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놨다.....

다만 해당 개정안이 실제 법제화될지는 미지수다. 이미 해당 법령에 따라 진행되는 주택 시공상 시공업자의 고의를 밝혀내기가 쉽지 않고, 최근 발생하는 층간소음 분쟁이 코로나19에 따른 특수적인 상황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실제 층간소음이 불법 시공에 따른 것인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난 규제를 조이기 보다 풀어서 지들끼리 치고박게 내버려두는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건 핵심을 잘 짚은듯. 이휘재 처벌법 이런걸로 층간소음 유발하는 사람을 혼낼게 아니라 시공사를 혼내야함. 

 

헉! 집값이 오르지 않을까요? 그래도 집값은 안올라요. 집값 올리는건 투기수요와 물가상승, 인플레임. 원자재값 상승이 아니라고 생각.

 

3. 헬스장-학원 8m²당 1명 허용… 노래방은 한칸에 4명까지만

이제는 정부의 의도를 잘 모르겠음.

 

지난해 9월부터 잠궜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자영업자들 줘 패고 있는데 

K방역, 국민들을 코로나로부터 지키겠다 라는건 개소리인거 처음부터 알았음. 중국인 입국 금지 안했을때부터 티 많이 났음.

그래서 나는 자영업자들 조지기일줄 알았거든? 중산층을 조져버려서 계층이동 사다리를 완전히 끊어버리는걸로.

 

그런데 이제 보니까 야 어때 말 잘들었으니까 카페에서 차 마시는거 허락해준다 훠훠훠 개돼지들, 훠훠훠.

뭐? 폭동? 알았어 알았어 코인 노래방 허락해줄게. 이런식으로 조련을 하는게 목적인가 싶음.

 

물론 난 그래도 2월 퇴사, 3월 창업 그대로 강행할거임.

 

오늘 아침에 일이 좀 많았다. 늦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