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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웜이 스티로폼을 갉아 쳐먹네요생각 모음/돈 생각 2021. 8. 29. 01:50728x90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6528662915027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40646629150272
마스크 안쓰고 한강서 치맥해도 OK...메타버스에 올라타는 유통업계 - 조선비즈 (chosun.com)
원래는 버블이 오는것 같다고 시작을 했으나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로 흐르게 되어서 그냥 대충 쓰기로 함.
버블이 뭘까.
사전적 정의는 "경제성장이나 경기호황은 실물부문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반영하는 것이 보통인데, 특수한 조건하에서 경기국면이 실물부문의 움직임과 괴리되어 실제보다 과대팽창되는 경기상태"
그러니까 그냥 실제보다 과하게 부풀었다인데 포인트가 어디에 있냐는 거임.
나는 사이즈보다 속도가 더 포인트라고 본단 말임. 너무 크게 오르는게 아니라 너무 빠르게 오른다.
왜냐하면 결국 세상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돈을 찍어내면 모든것들의 가격은 오르잖슴.
거시적으로 10년, 20년 혹은 100년을 보면 버블도 최후에는 지나가는 잔파동에 불과한거고 그 과정중 이른바 과매수가 글로벌하게 온거지.
그리고 그 근거나 기준은 "가치가 가격을 못따라간다" 가 아닐까 싶음. 특히 금융자산을 필두로
그럼 우리는 버블을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당연히 올라타야함.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버블의 기회는 스타트업세계에 있지 않나 싶음
당근마켓이 부동산 재벌 신세계 그룹의 기업가치는 이미 뛰어넘었고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을 당연히 뛰어넘었고 8월 20일 기준 2등인 KB금융지주의 2배임
실적 잘내는 기업들이 상장하면서 투자자금을 100억 모을 동안 스타트업들은 시드, 프리 A, 프리 B수준에서 몇십억 단위 투자를 유치해냄.
물론 개병신 아이디어, 개병신 아이템, 헛소리에는 투자를 유치할 수 없겠지.
아니 그럼 씨1바 저는 아이디어도 없고 팀도 없는데 어떻게 기회를 얻나요?
당신 일상의 좃같음을 해소해보세요.
가령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장거리 택배만 하는데 안전결제 수수료가 들거나 택배로 벽돌이 오면 짜증나죠.
가까이 있는 동네사람한테 사고 파는게 당근마켓이구요.
스마트폰에 굳이 야식 배달 업체 번호를 저장하고 싶지도 않고 맛있는지 맛없는지 모르겠죠.
그럼 배민입니다.
지금 얼른 기회가 왔을때 내 옆에 있는 여자친구랑 쉬었다 가야하는데 어느 숙박업소가 비어있는지 시설은 깨끗한지 모르겠죠.
야놀자입니다.
저도 진짜로 금융에 데여보고 내 소중한 돈을 잃어보고 지키지 못한게 속상했습니다.
종종 언급하듯 꿈을 스스로 포기하기도 했구요.
시장에는 진짜 금융교육이 없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고 젊음을 갈아넣었구요
이제는 돈이라는 양날의 칼을 다룰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제 무기이고 연료고 어쩌면 제 자산 중 무엇과도 바꿀수 있는 가장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헤딩을 따라하지 마시라고 금융 교육을 하는게 머니아카데미아이구요
꼭 테슬라, 삼성전자, 현대차, AI, 빅데이터, 핀테크 같이 빡세지 않아도 됩니다.
인과관계가 살짝 엇나가서 사업 아이템을 찾기가 어려운것 같아요.나와 내 주변사람들 일상의 좃같음 버티다 그래 씨1바 내가 하고 만다. 하면 스타트업이고 창업이죵.
그러다보면 오 나도 돈주고 좃같음을 해소할래 하면서 돈이 벌어지는거니까요돈을 벌고 싶어서 창업을 해야하는데 뭘 하면 좋을까?
이거 하면 돈 많이 벌까? 저거는 사용자 수가 많을까?일상의 불편함을 찾아 해소할 킬러 컨텐츠와 라이프 해킹 아이디어가 여러분들의 사업 아이템입니다.'생각 모음 > 돈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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