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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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빌런뉴스 과학고가 의대 가는게 뭐 어때서빌런뉴스 2023. 2. 6. 11:18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20555761 경기 학부모들 "과학고 늘려달라"…이런 말 나오는 결정적 이유 경기 학부모들 "과학고 늘려달라"…이런 말 나오는 결정적 이유 , 지자체 인구 가장 많은데 1곳뿐 인천·부산·경북·경남 등엔 2곳 지역중학교 출신만 과학고 입학 경기북과학고 경쟁률 8대1 최고 www.hankyung.com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3/01/26/UEA3EKIZZZFRZDP3YPUIXP727I/ 이공계 서약한 과학영재들까지 의대 열풍 이공계 서약한 과학영재들까지 의대 열풍 교육비 환수 등 불이익에도 영재고 출신 의대 지원 여전 www.chosun.com 흙수저에 못 생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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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성인들을 게임으로 교육 할 수 있을까요?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5. 26. 10:07
혹시 솔루션을 바꿔볼 생각이 있나요? 보드 게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바꾸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범주 안에서 말고 큰 틀에서요 게임이 아닌 강의나 다른 체험활동, 강의로요. 계획 없습니다. 학습에 있어서는 스스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금전 보상이 되었든 나르시시즘이 되었든 성취욕이나 경쟁심리가 되었든 스스로 덤비고 쟁취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게임과 랭크가 가장 적합합니다. 퀘스트를 깨는 PVE보다 일종의 PVP인 컬러로요 다소 구질구질 했지만 내 고집을 굽히지는 않았다. 사실 나도 ppt, vod, 강의와 퀴즈가 더 편하다. 보드게임은 기획하고 만들어내는데 1년 걸렸는데 비용도 많이 들었고 그런데 이건 내가 느꼈던 과학고부심, 쉽게 설명하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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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의 흔적생각 모음 2021. 10. 29. 02:36
시작부터 출발선이 한참 뒤져있었음. 올림피아드와 많이 늦은 선행학습이 딸려서 밤샘은 물론이었고 과학 잡지나 기타 교양 과학, 수학 도서로 매일 뇌가 과부화 되는 시간을 최소 3년은 겪었던것 같음. 남들보다 늦은 만큼 가혹해야한다는걸 인정하면서 쉬는것도 제대로 쉬지 않고 약간은 가학적으로 머릿속에 온갖 지식과 예제들, 잔팁들을 집어넣었음. 그러다 보니 머리가 버티지 못하고 휴식을 필요로 했는데 이때 내가 선택한 방법이 낮잠이었음. 간식은 뇌에 포도당을 직방으로 쏴주는 좋은 솔루션이었지만 뇌보다 소화기관에 혈액이 많이 쏠려서 집중이 잘 안되기도 했고 운동은 온몸의 근육을 깨워주지만 침착함보다 아드레날린 같은 흥분 상태에 놓이게 되어서 회복이 더뎠음. 딱 10분이었음. 학교 수업중간 휴식시간이 10분인 탓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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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맞는 인재 찾기 - 과학기술원 졸업 못 한 친구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8. 20. 01:50
근묵자흑 : 어두운것을 가까이 두면 어두워진다. 유유상종 :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려 다닌다. 둘이 비슷한 말인데 근묵자흑은 까마귀 다니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혹은 깨끗한 사람이 어두운 무리와 어울리면 본인도 어두워진다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음. 유유상종도 내 편협한 사고 때문인지 엘리트들은 엘리트들과 어울린다라는 의미보다는 끼리끼리 논다 (꼴값 떤다) 이런 약하지만 부정적인 뉘앙스가 살아있음. 혹은 내가 1년전에 썼던 대로 어느 사람의 수준은 주변인들의 평균이라는 소리임. 자기 객관화 - 어느 사람의 수준은 주변인들의 평균이다 :: 자본주의 빌런 (tistory.com) 자기 객관화 - 어느 사람의 수준은 주변인들의 평균이다 자기 객관화 - 어느 사람의 수준은 주변인들의 평균이다 정치색이나 관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