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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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썰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2. 18. 15:50
난 대학생때 어린이집에서 근로장학생으로 한 6개월 정도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데 대상은 교수님 자제분들이라서 공주님 왕자님 모시는 역할이었음 ㅋㅋ 그때 영향인지 부정적인 표현은 하지 않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안돼라는 말도 금지되어서 친구랑 장난감 하나 갖고 다투면 괴롭히지 마세요~ 이런 말 보다는 친구한테 같이 놀자고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친구가 속상하지 않을까요? 빨리라는 말도 금지되어서 부지런히, 서둘러서, 조심해서 정도로 표현했음 난 애기들이랑 운동장에서 잠자리 잡고 놀았고 낮잠시간에 그냥 같이 쳐 잤는데 이렇게 은유적으로 돌려말하는 스킬이나 책 읽어줄 때 연기력도 늘음 ㅋㅋ 그때가 2015년 ~ 2016년이라서 지금은 우리 애기들 다 초등학교 들어갔겠지 산들반 친구들 아저씨가 사랑해!! 그리고 국과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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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연상녀 꼬시는 방법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2. 18. 02:11
알려줘 요즘 지난번 초미녀를 꼬시고 싶은데 잘 모르게씀... 그런 강한 직감 있자나 이번 면접은 합격할 것 같다 이 대학은 합격할 것 같다 수능, 토익 개잘친것 같다 그런 느끼으로 지금 톡하는 초미녀랑 연애하면 행복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고이씀 나는 골든리트리버 같이 감정을 숨기지 않고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표현을 적극적으로 한단말이야 아니면 면전에서 미안하지만 (이성) 친구로만 생각한다고 실토하면서 최대한 감정낭비를 안하게 하려고 그래서 좀 가혹하고 차갑기도 함 남 감정 쥐고 흔드는거 너무 야비하자나 어장관리 상처받은 적도 있고, 혼자 좋아하고 혼자 상처받고 혼자 헤어진 흔한 짝사랑도 해본적 있고 아니 시브랄 근데 생각해보니 공대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꼬리친다는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