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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해석 - 비트코인 시즌 3
    빌런의 주식 기법 2021. 4. 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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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제 시즌 3를 봐야겠지. 상승 3파는 실적이야.

    진단키트 이야기를 다시 꺼내보면 씨젠이 1,000억원을 벌었네? 하면서 실적 잘 나왔는데 문제는 이게 지속 가능하면 펀더멘탈이 업그레이드 된거니까 주가 재평가가 필요하지. 

    무슨소리냐면 예를 들어서 씨젠이 연평균 100억을 벌었을때 기업의 가치가 5,000억이었다면 연평균 1,000억원을 벌면 기업의 가치는 5조가 되는거. 그런데 얘들이 반짝 1,000억원을 벌었는데 다시 100억원대로 돌아가면 얘들은 5,000억원으로 돌아갈거니까 지금은 비싸다. 사지말자. 이런 느낌으로

     

    비트코인과 기타 알트코인도 마찬가지일거임. 

    야놀자가 원화로 돈을 벌고 세금을 내고 서비스를 하니까 얘들이 비용을 줄여서 100억원을 벌다가 300억원을 벌었다. 그러면 밀크코인이 100억원을 벌어다준거니까 밀크코인의 시가총액은 100억원이 되어야한다는 접근도 가능하겠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원화로 예약하면 3만원인데 밀크코인을 활용하면 2만원이더라 하면 밀크코인은 가치가 있는거임.

     

    그런데 반대로 야놀자에서 밀크코인 발행하고 관리하면서 유지하는데 비용이 더 커서 서비스 중단한다거나, 밀크코인 썼더니 야놀자만 되고 여기어때가 더 활용성이 좋다거나. 이런식으로 실적면에서 가치가 크지 않아지면 시즌 2가 종료되는거임.

    이때 가치나 비용 같은건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함. 예를 들어서 내가 야놀자 100번 쓸거니까 밀크모인을 2,000원일때 1,000개 모아놨는데 미친놈들이 사 올려서 밀크코인이 3,000원이되면 그냥 현금이 낫지 않나? 더이상 못사겠다. 매도.

    혹은 1,000개 모아놨는데 내가 100번 쓸 여력이 안된다. 매도. 이런식으로 수요와 공급이 뒤틀리면 무너지는거

    클레이나 라인, 페이코인도 마찬가지.

     

    그리고 이때 살아남은 근본코인은 시즌 3에 인플레이션을 반영해서 어마어마한 폭등을 하지 싶음. 최소 10배 올라서 뒤에 0 하나는 더붙을 거임.

    그래서 우리는 가치를 잘 판단해야함.

     

    최소 1세대 코인 비트, 이더, 리플은 하락은 있어도 상승 3파 까지는 절대 죽지 않을 거임.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가상화폐 세계의 대장이고 자산의 저장수단으로써의 가치가 있고

    이더리움은 다른 코인을 개발하는 스켈레톤으로써의 가치가 있고

    리플은 코인을 빠르게 송금하는데에 가치가 있음

     

    김치코인은 내가 아직 판단이 안되니까 그냥 시세를 즐기는 수준이긴 함. 어쩔수 없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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