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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는 금융 교육 후기 모음
    자본주의 대나무숲 - 1 2023. 6. 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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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학기 유니스트 리더쉽 강의 이후 중고등학교 학교 일정이 어쩌다 많이 잡혀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강의 후기 몇개 받아서 공개함.
     
    난 돈 자체에 대해 강의를 하고, 금융은 철학이다, 정답이 없다 같은 소리 하는 사람답게 일종의 철학, 인문학 강의를 함

    예를 들어서 이런거임

    내가 10마넌 넣으면 정부가 10마넌을 더 넣어주는 청년 적금이 있다. 8% 대출 받아서 적금 드는게 현명한 판단인거?

    페이커는 손가락 다치는것보다 그냥 게임하는게 낫다. 페이커의 손가락 보험은 뭔가. 가입하고 보니 돈 빨아먹는 사기인가? 모든 보험이 다 그런가?

    100만원이 있다 신용카드를 쓸때와 체크카드를 쓸때 내가 가장 많이 돈을 갖고 있는 (쉽게 이득보는) 방법은 어느쪽일까


    그리고 이때 몇가지 절대 원칙이 있는데
     
    1. 중학교와 고등학교에는 크게 제한 없음.
    - 과고, 외고, 일반고, 문과이과, 상고, 특성화고, 국제학교 다 상관없음
    -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니까 유연하게 눈높이 맞춰줄 수 있음
    - 내가 알려주는걸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안써먹을수도 있지만 학습을 시키겠다는 의지임
    - 사실 돈 별로 안줘도 인천, 경기권은 감 ㅋㅋ 나도 사회로부터 받은 은혜가 있는데 갚아야지
    - 너희가 써먹든 말든 알아서 해라. 난 일단 너희 머릿속에 넣고 말겠다 임.
     
    2. 대학교는 좀 가려서 받음
    - 프리미엄 교육임.
    - 돈받고 강의하는 거면서 보급형 재무재표 알려주는 그런 병신 강의 아님
    - 강의료 주는 만큼만 함. 주는 만큼은 확실히 함. 대학은 학생들의 선택이었음. 비즈니스임
     
    3. 기업은 더 가려서 받음. 약간 갑질함...
    - 기업은 3번 해봤는데 사실 어른들이 커뮤니케이션이 더 쉬움
    - 나도 내 인생 걸고 몇년간 구른 이 경험을 겨우 몇푼, 몇시간에 사겠다?
    - 이 사람들이 배울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지 견적을 보고 함.
    - 질문을 많이 받아주는편.
    - 역시 돈값은 함.
     
    4. 개인 과외
    - 학부모님께 개인 과외도 2번 제안 받아봤는데 잘 모르겠음 ㅋㅋ
    - 과외 비즈니스면 성과를 보여야하는데 성과를 어케 보일지 모르겠음
    - 내가 내 마음대로 혼자서 만든 커리큘럼이기도 하고...
    - 이렇다할 교재도 없음
    - 수학 과학은 다 까먹었습니다 ^^;;
     

     
    '재치있는 입담', '쉬운 설명과 어휘', '전문적 설계', '인생에 한번쯤 생각날 만한 이야기', '괴리가 없는 초현실주의 강의'
     
     
    저는 그냥 단순 보급형 강의 팔이, 책팔이, 장사치 아니고요
    돈 값 하는 프로페셔널 금융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중등, 고등, 대학, 기업 강의 문의 받습니다 ^^
     
     
     
    010-2571-9675
    moneyacadem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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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