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식 트레이딩

이건 조국 테마주에서 써먹었던 기법인데 특히 대선에서는 로스차일드식 트레이딩이 개꿀임.

로스차일드 유명한 썰 있잖슴. 영프전쟁 워털루전투에서 영국이 이기면 영국 국채가격이 오르니까 사야할테고 영국이 지면 국채가격이 떨어지니까 팔거고. 이런 전제를 갖고 개미털이를 하는거임 ㅎㄷㄷ 먼저 정보를 접하고서 국채를 티나게 파니까 씨바꺼 영국이 졌그만~ 어따 대프제국 만만세 나폴레옹 키는 184다 이러면서 개미들이 영국채를 팔아 제끼는거임
그리고 옆에서 몰래 개미들이 던진 영국채 패닉셀에 주워담음

이번 미 대선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함. 난 죽어도 트형 최고 코스닥 1,000을 외치는 입장이지만 트형이 잘 된다 하더라도 바이든이 뉴스로 트럼프 대통령되면 내가 정신병원에 가둬버릴 것 이런 뉴스를 터트릴 수도 있고 바이든이 잘되면 트형이 말도 안된다 아메리카 54번째 주를 트럼프 state로 만들 것 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남은 기간이 1박 2일이라서 끝난 것 같은데 결론은 뭐냐? 딱 한번 더 비싼거 팔고 싼거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