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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와 아이덴티티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5. 7. 13:32728x90
퍼스널 컬러 떡밥에 좀 끼고 싶어서
퍼스널 컬러 관련해서 쓰고 싶은 짤이 있는데
그거 쓰면 사고 날것 같아서 패스함 ㅋㅋ
얼굴색에 맞춘 패션을 찾는다는 것도 좋지만
난 다른 퍼스널 컬러를 쓰고 있었음
한 때는 '컨셉질', 캐릭터 겹친다라는 표현임 ㅋㅋ
나는 대학생때 멘토링, 교육봉사 같은것들을
중학교, 고등학교, 초등학교 가리지 않았고
영재캠프, 운동부, 저소득층 등 대상도 가리지 않고
허세 조금 섞어서 1000시간은 넘게 한것 같은데
거의 주에 2~3회는 나가서 2시간 동안 했으니까
그리고 대학교 4학년때는 어린이집에 반년넘게 다니기도 했고
먼가 유사 교육자라는 컬러가 잡혀버렸고
그게 아니어도 인강쌤들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인생이 고3인 사람들 :: 자본주의 빌런 (tistory.com)인생이 고3인 사람들
주관적인 미녀쌤 TOP3 1. 주예지 2. 원정의 3. 김젬마 반박시 서울대 https://youtu.be/Ng7QDn_QFj0 https://youtu.be/REHWZP9FEEo https://youtu.be/ezFR7qxaemw https://youtu.be/w-GwWPvHkv4 https://youtu.be..
cap-villian.tistory.com
비쥬얼도 좋지만 그런 태도도 있고
말 웃기게 하는것도 좋고
그래서 좀 따라해봤음.
현우진, 이지영, 조정식, 정승제 쌤 등
강성태쌤은 나랑 사상이 좀 안맞아서 패스
아무튼 그랬더니 말투도 조곤조곤하거나
으흐흐 하면서 짖궂은 농담하거나 그렇게
아우라나 사람에서 풍기는 풍채가 잡혔음
또 생각해봐
내가 키작고 못생기고 뚱뚱한데
(170↓, 100kg↓, 6시 방향 참고)
마동석의 덩치큰 귀요미가 어울릴까
박보검의 맛있다가 어울릴까허성태 코카인?
피지컬이나 분위기로 내가 살아남으려면
그나마 가장 유사한게 양세형이 모델이 아닐까
(내형말고 외형적으로 발랄한 '이미지')
암튼 양세형의 제스쳐나 말투나
농담까지 따라해보려 했는데
그건 재능과 노력의 영역인것 같더라고
그래서 방황 좀 하다가
하트시그널 김현우도 좀 따라해보고
애니, 만화, 영화 캐릭터도 따라해보다가 씹덕이 되었고...2D 씹덕하다가
박보영, 한예슬, 김지원, 한가인 등 미녀들 영상도 침 뚝뚝흘리면서 인생의 유일한 유흥도 즐기고
https://youtu.be/4fbtg_CnVDo
암튼 저런거 좀 따라하다보니
어느새인가 여동생 같다는 퍼스널 이미지가 잡혀버렸고
어차피
키작, 못생김, 뚱뚱함, 멍청함, 덕후
온갖 디버프를 덕지 덕지바르고
머랄까... 남자로써 도태될 바에는
갑오징어로써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구라임.
이제 운동할거임. 운동하고 벗고 다닐거임.
내 넘치는 수컷 페로몬을 전세계에 케케켘
근데 초미녀 한테는 차인듯...
시도도 못하고... 흑흑
3D세상에는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나봐
영원 불멸의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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