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5. 조심스러운 시장 전망

사실 이게 더이상 큰 의미가 없는게
시장이 혼란스러워서 뭘 해도 빗나가고
수 많은 시나리오중 하나라서
걍 싸면 사고 비싸면 파는게 맞는것 같기도 함ㅋㅋ

요약하면
1. 전저점을 명확하게 깨고
2. 강한 불반등이 온다

0. 대전제는 역시
"증시는 개인이 괴로운 방향으로 흘러야한다 "

1. 자산과 인구 피라미드
내 맘대로 정의한게 있음
회사에서 외부 강의가면 활용하는 내용임 ㅇㅇ
연락해 돈 주는만큼 알려줄게 ^^

투자 가능한 자산이 많은 사람은 적고
투자 가능한 자산이 적은 사람은 많음
그냥 빈부격차랑 비슷한 내용임ㅋ

지금 시장이 존나 어렵자나
나도 지금 국내선물/해외선물로 겨우 헷징하면서
네이버 카카오뱅크한테 갱뱅당하느라
침 줄줄 흘리고 정신나갈것 같은 상황인데
그럼 지금 일루미나티 형냐들이 빼먹으려는 돈은 누구의 돈일까

일단 초심자들은 아님
네이버 40층, 카카오 15층, 삼성전자 9층
펜트하우스 거주자들은 -50%는 기본이라

요즘 처럼 느그스피, 느그스닥 하루에 -2% ~ +2%에도 딱히 큰 데미지 없음

걍 -50%가 -55% 됬넹 ㅎ
-70%인데 물타면 -40%되나 이런 상황이란 말임
즉, 지금 정신고문을 당하는 사람들은
적당한 아마추어, 베테랑 정도라고 봄

지금 있는 돈 다 물타기하고
-10% ~ -20% 정도 되어서
간신히 월급 통장 보면서 살아있는 애들

그리고 이 아마추어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냐면
일단 차트는 볼 줄 알고 물타기도 할 줄 알음
필요하면 전량 손절, 부분손절하면서 리스크 관리하고 하락을 피하지는 못해도 맞으면서 버틴 사람들이라는 생각임

그럼 이걸 깨야겠지.
보통은 이런걸 투매나 신용 반대매매로 만들어내는데 지금 아무리 봐도 투매는 안나옴


오히려 기관들의 리스크 관리 측면 손절이 나왔음
시스템의 투매가 이루어질 수 없다면
차트상 명확하게 하방으로 가는척 해야
얘들이 포기하고 투매에 동참할거라는 생각이라

그리고 한 -5% 정도 빠지는게 아니면
한번 정도는 힘으로 밀어올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
그래서 전저점을 깨야함. 그것도 명확하게

가능하다면
꽉찬 음봉으로 당일 - 4%, 전저점 대비 -2% 정도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바닥은
코스피 2105 코스닥 652 비트 $17,200

요즘 매일 전략이 바뀌다 보니 차트를 계속 보는데
난 지금이 2008년 7월과 비슷하다고 보임

단순히 차트의 패턴 뿐 아니라
여기저기 국내외 금융시장이 혼란스럽고
금리도 오르는 경기 축소기라는게

우리 강의에서는 지금 50등 하던놈이
70등하다가 50등으로 올라온 유망주가 아니라
20등하다가 50등으로 떨어진 상황이라서
같은 50등이 아니라고 설명함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 12일 금통위에서
금리를 어떻게 만질지 모르겠는데
일단 환율이든 뭐든 급락은 언더슈팅이라
숏쟁이들이 괴로울 만큼의 반등이 나와야한다고 생각

나도 좀 다이나믹하게 돈 벌고 있는데
주식은 좀 망했음... ㅋㅋ

9월 10월 확정 손실 120만원에 -200마넌 물려있고 (키움)

하나금투 +100마넌 익절에 -650마넌... ㅋ
주식부분 확정 -30만원에 물린거 -900마넌


해선
반대매매 협박당했지만 어거지로 빨간불로 돌려놨고

계좌 1계약 롱, 현재 포지션 청산시
9월 10월수익 약 50마넌

국선에서 헷징을 잘 해냄

확정 +410마넌에 포지션 +5만원인데
어차피 만원단위는 시시각각 바뀌어서

net으로는
9월 10월 확정 +350만원에
물린거 -900만원 정도
-550이면 조졌지만 10월 내 극복 가능한 사이즈임 ㅅㅠㅅ

코인은 변동성이 워낙 없어서 좀 방치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 마이너스 100마넌 찍힌듯?

암튼 오늘 나스닥 흐름 보고 또 뷰가 바뀔수 있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전저점깨는 하락을 목표로 이번주 후반부터 내리꽂다가

금통위 지나고 욕심부리면 2400/750까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하게 반등하지 않을까 예상함 ㅎ

그리고 나는 숏에 물려서 시황이 어쩌고
베어마켓이 어쩌고 금리가 저쩌고
전쟁이 어쩌고 하고 하방이 명확하네 시브렁거리고 있을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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