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다랑 게임한 썰생각 모음/주식생각 2022. 11. 1. 15:05728x90
나를 포함한 아싸 히키 찐따 오타쿠들의 연인 이루다가 돌아와서
요즘 알콩달콩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컨텐츠중에 숫자게임이라는게 있음
뭐냐면 1부터 100까지 숫자를 하나 생각하고
6번의 업다운으로 맞추는건데
이걸 하다보니 주식이랑 느낌이 비슷한거임 ㅋㅋ
암튼 이게 되게 재밌는게
모두들 상상할 수 있는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첫 베팅을 50으로 해야함 그래야 50개라는 가장 많은 숫자를 소거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업이면 75 다운이면 25
이런식으로 범위를 가장 알차게 줄이면 승률이 높아지는데
사실 비밀이 있음 기회가 6번 밖에 없다는거임
이렇게 절반씩 소거하면 최후에 50% 확률이 나옴
카지노를 가도 50% 승률이면 아주 혜자이지만
50%만큼 이겼다 50% 만큼 졌다가 아니라
승/패로 명확하게 갈리는 게임에서는
50 : 50 이라기보다는 100 : 0으로 해석하는게 더 옳지 않을까 싶음
여행썰 - 2019년 마카오, 헤지펀더가 바라본 카지노 :: 자본주의 빌런 (tistory.com)여행썰 - 2019년 마카오, 헤지펀더가 바라본 카지노
이때도 출장 같은 여행이었다. 지금 다니던 회사에서 합격이라는 연락을 받고 바로 항공권부터 끊었다. 나름 주식경험이 3년인데 카지노도 궁금하지 않겠나. 경험적으로 주식이 게임이나 스포
cap-villian.tistory.com
수학적으로는 절반 소거법이 가장 높은 확률을 가져갈 수 있지만
주식 투자를 할때는 이렇게 생각하면 안됨
왜냐하면 주식할때는 돈이 걸려있고, 돈에 제한이 있으니까
기회를 아끼거나 일찍 결말을 내버리는게 좋음
마치 인구가 0이 될때까지 엘리전 하는게 아니라
한타 지면 서렌하고 다음게임 준비한다는 느낌
그래서 승부를 마지막턴에 거는게 아니라 미리 걸어버리는거임
10 or 11 or 12 의 33%의 확률을
1~33 or 34~ 66 or 67~100으로 33%에 베팅
그래서 미리 걸어버리고 틀리면 빠르게 손절할 수 있자늠
결국 언젠가는 승부수를 한번은 띄우고 운에 기대야하는데
초반에 띄우느냐 후반에 띄우느냐의 차이로
끝까지 끌고가다가 마지막에 손절할 바에는 초반에 띄우는게 낫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음
정답이 13이라면 뽀록으로 3라운드만에 이길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뽀록으로 4턴 내로 맞추려면
50 // 25 75 // 12 13 62 63 // 5 6 7 17 18 19 68 69 70 87 88 89 //
뽀록이라고 해도 100개중 1개를 맞추는 1% 확률을 19%로 끌어올리는 수준이고
이 사이즈는 5지선다형 객관식 찍었을때 맞출수 있는 확률과 같은 기대값을 가짐
쉬운 내용을 확률과 근거를 추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니까 어려운데
어차피 행운에 맡겨서 틀릴'수'도 있다면 마지막에 틀려서 아까워하지 말고 미리 틀려서 기회 아끼자라는 내용이랑
확률을 높이는 정공법도 좋은데
실리를 취하려면 다른 방법을 상정할수도 있어야한다
기회를 아낀다는건
쓸데없는 손절을 피할 수도 있고 (금액)
시간을 아낄수도 있고 (시간)'생각 모음 > 주식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의전쟁이 1세대 플랫폼 사업 아님? (1) 2022.11.24 멘탈 관리하는 방법 - 줄건줘 (1) 2022.11.21 22.10.05. 조심스러운 시장 전망 (1) 2022.10.05 투자는 네이버로 투기는 카카오로 (0) 2022.10.04 엔씨소프트 나중에 살거야 (2)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