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포지션

 

철저히 차트에 의존함

실적 안 봄

 

1. 반도체

필라델피아 반도체: 상승이 명확해보이지 않음. 한번 -20% 쏟고 나서 상승해야 전고점 갈 수 있을것 같음
NVDA, PLTR: 너무 상승 같음. 신고가 뚫기 딱 좋음. 한번 조정 톡 와도 되지만 여기서 바로 뚫어도 상관 없음
AVGO: 오늘 빠진게 살짝 아쉬운데 그렇다고 신고가 트라이가 깨진거로 보이지 않음
TSMC: 마찬가지. 오히려 조정나오면 안되는 자리

개별 종목은 상승 가즈아 외치는데 반도체 지수는 잠깐 있어봐 하는 느낌

 

 

2. 나스닥

원숭이가 해도 롱잡으면 손실보다 수익 볼 확률이 더 높은 나스닥
지수: 상승 같음. 딱히 눌림 안줘도 됨
테슬라: 섹시슬라가 중기 하방임. 차트상 $150도 보임 -30%
애플: 긴가민가함. 시총 1위가 이러고 있으니 더 불안함
MSFT, GOOGL, 죽은것 같음. 짧은기간 반등이 보이지 않음

지수 흐름은 롱인데 개별 종목이 불안불안함

 

3. BTC

초장기 롱보이는데 아직 선물 레버리지 롱충이들이 죽지 않은것 같음.
COIN: 20% 먹을 구간 있어보임.
MSTR: 무난한 신고가

비트: 현물은 언제든 사도 좋다고 생각함, 선물은 최소 -30% 플래시 크래시라도 왔으면 함.
알트: 변동성은 개인 트레이더들에게는 축제임
다만, 시장의 호재도 악재도 없어서 뭐하나 툭 튀어나오면 깨질 수 있음

 

4. China
최근 중국 연휴로 현물은 잠기고 선물은 열리면서 ETF에 괴리율이 심해지는 헤프닝 있었음
미국 상장 기업 (BABA, PDD)는 조정 다 안나온것 같은데 부양책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
중국 본토 기업 (샤오미, 항서제약, 텐센트) 보면 조정 다 나왔다고 판단 됨
단, 상승이라는 가정하에

 

5. 결론

무포지션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내가 좋아하는 승률 높은데 손익비 좋은 자리는 없고
승률은 높아보이지만 손익비가 아찔해서 레버리지 태우기 아쉬운 것들 (나스닥, 반도체)
손익비는 좋아보이지만 승률이 까딱하면 터지기 쉬운 것들 (코인, 중국)

 

이런 뻔한 소리를 굳이 하는건 나야말로 애매하다고 말해놓고 베팅해서 깨질까봐 마음 다잡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