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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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 주식하는 방향성 알려준다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9. 25. 23:59
아마 대부분 물려있을거. 나도 지난주에 까불다가 벌써 한 1000마넌 해먹고 1000마넌 물린것 같은데 정신리하면 아직 수익쿠션이고 진지하면 모아가는거임 물려서 드립치는게 아니라 진짜루 ㅜㅜ 암튼 난 하락장일수록 더 격렬하고 과격하고 열정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1. 몇번 이야기했든 자산의 퀀텀점프는 상승장이 아닌 하락장에서 일어나고 2. 상승장인걸 알고 먹으면 실력이지만 대부분 상승장 수익은 운임 3. 하락장이 난이도가 높아서 실력 키우기가 좋음 아마 내가 트레이딩 한 6년 하면서 실력이 가장 늘었던건 2020년 3월 코로나 시즌때 2018년 코인 하락장 (빙하기 말고)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린 상태에서 트레이딩을 해봤더니 이제 몇% 하락 정도는 심적으로나 별 타격 없고 깡이 좋아짐ㅋㅋ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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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의 원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적 있냐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9. 15. 01:09
블라에 글씀 https://www.teamblind.com/kr/post/수-천-날리고-배운-거-kXHOGrP7 주식·투자: 수 천 날리고 배운 거 1. 이번엔 다르다. 안다름2. 캡쳐하고 싶을 때, 캡쳐했을 때 매도할 것.3. 나는 병신임. 내 예측 다 틀림. 홀짝으로 투자했어도 이 꼴 안남.4. 돈 벌어도 어차피 곧 다 날림. 그냥 장이 좋아서 번 거 www.teamblind.com 나 금융 교육 서비스 창업해서 대학이랑 기업에 강의 다니고 있는 사람인데 컨텐츠 그냥 하나 푸는거고 "주식의 가격"에 대해 고민해본 사람은 많지 않을걸. 인기글 보고 '주식'이랑 '도박'을 구분 못하고 도박해놓고 주식해서 손실 봤다고 정신승리하는거 훈수질 하려고 적음. 주가의 상승이 일어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누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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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가슴 떨렸던 날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9. 6. 20:53
트레이딩하다가 모니터를 안부순지 2년이 넘은것 같은데 최근 모니터 한번 부실뻔 한적 있었음 몇번 이야기했듯 하방에 베팅하려고 해외선물이랑 국내선물 계좌 파서 연습 중인데 '연습'이라고 함은 증시에 대한 홀짝 연습보다는 평단관리, 수수료 관리, 틱밸류나 틱사이즈 탐색 혹~시나 청산도 가능하니까 입학금은 얼마를 내야겠다 이런 생각이랑 나스닥 말고 유로나 오일 등 장르랑 일간 변동성, 거래량, 호가 장개시 직전후와 특정 이벤트의 변동성 등 나중에 어떻게 전투해야겠다는 전략 수립 느낌 어차피 적당히 할줄도 알고 증시도 읽을줄 알고 다 할줄 아니까 연습이라고 했지만 당연히 돈 벌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한 번 삐끗함 8월 26일 나스닥에서 살짝 삐걱했는데 롱포지션을 숏청산 안했는지 숏포지션을 롱청산 안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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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에 대한 환상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2. 9. 1. 10:27
"다시 돌아갈래"…깨진 `4%룰`에 3040 파이어족 재취업 `붐` [언제까지 직장인] - 매일경제 (mk.co.kr) "다시 돌아갈래"…깨진 `4%룰`에 3040 파이어족 재취업 `붐` [언제까지 직장인] 국민 10명중 8명 "일 더하게 해달라"…3040 가장 많아 한국人 기대수명 83.5세…OECD 평균보다 3세↑ www.mk.co.kr 한국인들은 이게 문제입니다. 누군가가 어떤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따라오는건 할 줄 알아요 그런데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4%라는것도 괜찮고 100억이든 20억이든 5억이든 다 좋아요 4%를 만들어서 월에 300만원 수준의 생활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좋죠 그런데 왜 4%인지 생각해본적 없다는 소리죠 이게 무슨 소리냐면 워렌버핏 포트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