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대나무숲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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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배우는 자본주의 - 4. 꼼수를 찾아라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11. 15. 00:59
https://youtu.be/n25FTci35aY https://youtu.be/gCFWaiPBk3k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임 게임 세상 이슈나 히스토리, 재미난 사례들을 이야기해주는데 여기서 자본주의의의 민낯이 완벽히 구현되는거임. 그래서 난 게이미피케이션이 자본주의를 공부할 수 있는 베스트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에는 늘 꼼수가 있음. 개발자의 의도인지 실수인지, 게이머들의 창의력인지 "게임의 승리"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는거임. 위 예시처럼, 회복을 많이 하면 패널티가 생기는 점을 활용해 플레이어를 죽이는 방법이나 이전 판의 시체가 남는걸 응용해서 바다에 시체로 길을 만들거나 빠른 항복으로 고효율 육성을 해내는 경작이나 포켓몬스터는 전략게임이다 - 2. 상성과 종족치 :: 자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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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배우는 자본주의 - 3. 할줄 아는거 말고 잘하는거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11. 13. 02:55
세번째는 메이플 스토리. 내 또래 친구들은 어렸을때 메이플하다가 보통 성인이나 대학생이 되면 메이플을 다시 찾는데 그 이유는 향수에 젖어서, 할게 없어서, 그냥 생각나서 여러가지가 있을거임. 그리고 금방 떠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마 옛날과 달라서 나도 대학 11학번이라서 학교 들어가고 다시 메이플을 해봤는데 이게 좀 이상한거임. 신규 직업, 맵, 이벤트, 스토리, 몹, 시스템 다 괜찮은데 가장 중요한 '노가다'가 없어진거임 노역이 없으면 불안한 김치맨으로써 게임에서 마저 아무 성과 없는 노가다를 하고 싶은데 레벨업이나 성장이 너무 빠른거임. 존나 냄뚜 하나 얻으려고 초록버섯 하루 종일 잡고 포션값 없어서 벤치에 앉아서 15씩 피채우고 노목 주문서 40% 2번 터지고 시발 생각해보니 주사위부터가 운빨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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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배우는 자본주의 - 2. 낚시는 낚여줘라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11. 13. 01:57
전편이 스타크래프트였으면 이번에는 롤임 ㅋ https://youtu.be/oEeSwlqsEBo 어릴때는 스타리그 보면서 0910 신한은행 위너스 3, 4강전 4경기 0809 박카스 스타리그 송병구 콩라인 합류 경기 이런거 장면만 봐도 다 외웠었는데 이제는 나이 먹어서 롤 챔스 결승을 보고 UFC를 타이틀전을 봐도 기억을 못함 ㅋㅋ 오 지난번에 A가 B한테 지지 않았나? 리매치인가? 아 그 경기구나 이럼... ㅋㅋ ㅠㅠ 여튼 저 롤 상황을 보면 킬스코어 1:11, 골드차 16K 타워도 레드팀 새거, 블루팀 쌍둥이 포함 4개로 블루팀이 많이 불리한게 보임 그래서 럼블 하나 자르려고 5명 전원이 낚시 플레이에 동원되었는데 그게 와드에 들켜서 그냥 럼블, 제라스한테 녹아버림 피지컬이 일방적이었네 싶어도 프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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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배우는 자본주의 - 1. 스노우볼 이야기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11. 13. 01:28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인데 게임을 하다보면 피지컬 차이가 아니어도 운빨로 내가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음 안전하게 선포지에 캐논 짓고 앞마당 가는 토스와 노스포닝 쓰리 해처리 저그를 비교해볼거임 처음에야 100원, 200원 차이지만 토스가 안전하게 하려는 점은 비용이 되어서 발목을 잡게 되는데 이 초반의 성장 차이가 눈덩이 처럼 불어서 후반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거임. 이게 비겁한거냐? 뭐가 비겁해 ㅋㅋ 나중에 전투 하다가 일꾼까지 뛰쳐나와서 싸우는게 게임이고 버그가 아니면 그냥 전략인거임. 비신사적인건 없음. 인생은 더 가혹하고 얍삽이들 투성이임. 다시 게임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렇게 불리해진 간격을 좁힐때는 보통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1. 지금 내가 좀 더 유리한 상황을 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