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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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석 - 내 포지션과 BNF자본주의 대나무숲 - 2 2021. 4. 3. 20:27
지금은 시세를 즐기고 있음. 아까 말했듯 지금은 17년 10월~11월의 단기 상승이라고 보고 중간에 하락은 나오겠지만 적어도 올해 말까지는 상승이 나와주지 않을까 싶음. 왜냐하면 아까 말했듯 실적을 반영하고 실적에 실망하기 전까지는 누군가가 산다는 전제가 달려있으니까. 한번 생각해보자고. 비트코인의 정체가 뭘까. 난 비트코인도 결국 또하나의 금융 상품이라고 봄 미국에서는 이미 코인을 하나의 상품으로 CME 거래소에서는 선물 상품이나 ETF 상품도 만들어서 제시하고 있음. 국내에서도 좃같은 새끼들이 세금을 쳐 매기겠다고 선언한 상태인데 이건 제도권으로 편입시켜서 이걸 갖고 사업을 해도 좋다고 용인한 액션이라고 이해함. 그래서 비트코인도 하나의 금융상품인데, 펀드, 적금 이런거 말고 주식, 채권, 원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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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석 - 비트코인 시즌 3빌런의 주식 기법 2021. 4. 3. 20:06
그럼 이제 시즌 3를 봐야겠지. 상승 3파는 실적이야. 진단키트 이야기를 다시 꺼내보면 씨젠이 1,000억원을 벌었네? 하면서 실적 잘 나왔는데 문제는 이게 지속 가능하면 펀더멘탈이 업그레이드 된거니까 주가 재평가가 필요하지. 무슨소리냐면 예를 들어서 씨젠이 연평균 100억을 벌었을때 기업의 가치가 5,000억이었다면 연평균 1,000억원을 벌면 기업의 가치는 5조가 되는거. 그런데 얘들이 반짝 1,000억원을 벌었는데 다시 100억원대로 돌아가면 얘들은 5,000억원으로 돌아갈거니까 지금은 비싸다. 사지말자. 이런 느낌으로 비트코인과 기타 알트코인도 마찬가지일거임. 야놀자가 원화로 돈을 벌고 세금을 내고 서비스를 하니까 얘들이 비용을 줄여서 100억원을 벌다가 300억원을 벌었다. 그러면 밀크코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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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석 - 비트코인 시즌 1빌런의 주식 기법 2021. 4. 3. 19:22
비트코인도 일종의 테마주, 투기성 상품이라고 생각함. 말도 많고 사실 나도 딱틀이라 본질이 뭔지 모르겠음. 블록체인이 뭔지도 모르겠고,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실효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암호 화폐라는데 화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돈으로 바꿀 수 있는지도 모르겠음. 그렇다면 뭐냐. 이것도 결국 테마주라는 거임. 특히 투기적인 K스피 K스닥에 특화된 나로써는 아주 적합하다는 거임. 상승 3파는 기대감, 현실화, 실적이라고 했잖슴? 2017년 이전 2013년에 비트코인으로 피자 바꿔먹고 이런때는 언제 엑싯할 수 있을지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였고 진짜 상승 파동은 2017년에 시작했다고 봄. 대중들의 유입이 되고 긴가민가가 아니라 일단 매수 누르자 하는 그때 2017년 비트코인이 처음 나같은 일반인들한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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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점매도 기법 - I생각 모음/주식생각 2020. 11. 6. 23:20
대 전제가 있음. 1.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모든 투기자산에는 세력이 존재한다. 2. 이 사람들도 언젠가는 팔아야 수익이 된다. 3. 이 물량을 떠안는 사람들은 1차원 내지 0차원의 투기꾼들이다. 난 비트코인의 고점이 단기고점이 1650만원이라고 확신했었음. 왜냐하면 내가 2017년~2018년 처음 매매할 때 2000만원 근처에서 매수했다가 크게 손절하고 반등이 나온 그 점이 1650만원이었단 말임? 그리고 그 때가 내 4년 투기 역사상 아무것도 모르고 훈련도 안되어있던 말 그대로 “탐욕의 개미”였으니까 그 때의 내가 손절했다면 공포의 영역이 확실했음. 게다가 최근 지난해 6월쯤에도 그 근처에서 맞고 떨어졌으니까 인간지표 + 기술지표로 확신했음.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1000만원이나 1200만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