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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하고 탓질하기생각 모음/주식생각 2026. 5. 7. 20:40728x90
올해가 투자 세상에 발 들인지 햇수로 10년차임
10년이면 QQQ나 VOO, SPY까지 갈것도 없고
그냥 삼성전자만 샀어도 지금 자산이 10배는 되었어야함당시 액면분할 하기 전이었으니
지금 시세로 치면 평단이 한 3만원쯤
삼성전자는 배당도 나오니까코로나때 다 원위치하고
관세빔에 다 녹았어도
최소 5배는 되었겠지... ㅠ하필 코인 시장이랑 같이 시작하기도 했고
개잡주, 테마주가 주를 이루던 코스닥 시장에서 시작하기도 했고버는것보다 잃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지뢰밭 피하기 슈팅게임을 날마다 하다보니까
벌때 크게 못버는게 운명이 되어버린것 같기도 하고나도 대충 알고 있음
보통 국장에서도 3년 주기로 큰 시세가 한번씩 나옴
2017년 대북주가 그랬고
2020년 코로나때 그랬고
2023년 이차전지가 그랬고
2026년 반도체가 그랬음그리고 매번 느꼈고 알고 있었음
평소 차트 보고 단타하는건
일상을 좀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용돈벌이이고자산이 퀀텀점프하는건
저 사이클에 올라타야한다는 사실을...돌아보면 아무리 기가막히게 샀다 팔았다 지랄해도
팔고 나면 다시 못샀고, 어거지로 샀으면 조금 먹고 내렸음그리고 그 주도 사이클이 끝나고 나서는
지루한 2년이 가끔은 저점도 깼지만
시간이 지나면 코스피 마저도 증시는 우상향 했다는것심지어 코인도 그랬음.
아인슈타이늄, 루나 같이 상징적인 사례도 있었고
보따리(아비트라지), ICO, 디파이, RWA 같은 주요 메타도 있었고그리고 결론은 역시 대장이 바뀌긴 했지만 살아남았다는 것
물론 미장처럼 애플 - 엔비 - 구글 같이 엎치락 뒤치락 하거나
FANG, M7 같이 주요 테마? 가 바뀌는 상황도 있으니
지금 대장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긴 함이번 시즌에 나도 벌긴 벌었음. 부채도 많이 줄였음
그런데 남들처럼 자산이 퀀텀점프하지는 못했고
돌아보면 10년동안 단타한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기도 하고여기서 결론이 애매한데
이미 이번 떡상 사이클도 가격상 80%, 시간상 90% 는 끝났다고 생각함.국장은 마지막 스퀴징 + 불꽃놀이 한번 이후
횡보 ~ 하락을 지겹게 한 5년 넘게 할 것 같음
여차하면 여기서 또 20년 횡보할 수도 있고미장은 우상향 하겠지만
먼가 과거에 연단위로 20%씩 오르던 시장은 끝난것 같고
연 6%~10% 정도적금이랑 비교 당하면서
커버드콜, 배당주 이런게 주목 받을것 같고
거대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이유나 트리거는 모르겠음
한타바이러스 떴다고 하는데
아마 그것보다는 유가, 미국 정치가 주가 되지 않을까
금리는 9월쯤부터 내릴거로 예상하고 있다는데물론 그렇다고 양시장 폭락을 기대하는건 아님 ㅎㅎ
이런 상황에서
나한테 남은 선택지는 비트코인 밖에 없다는거임...여전히 가격 상승이 안나온 병@신 자산이고
트럼프 아들램이 장난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아마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로 큰돈을 벌었어도대부분의 자산을 비트에다 박았을 것 같긴함
미장 횡보하면서 전세계 돈이 니케이, 코스피로 쏠렸듯
국장, 미장 횡보하게 되면
중국이나 일본 같은 아시아나
말레이, 베트남, 인도 같은 시장으로 갈것 같지는 않고그나마 유럽으로 갈 가능성이 있을것 같고 그나마 영국쪽?
KOSPI 가 반도체 ETF 느낌이라면
DAX(독일)는 전통 자동차 ETF
CAC(프랑스)는 명품, 사치재 ETF
덴마크는 헬스케어 ETF
FTSE는 금융, 에너지 같은 배당 ETF 느낌임그런데 아마 접근이 엄청 불편함
진짜 통짜 FTSE top 100 ETF 이정도로
자산가들이 자산배분 하는 정도지
돈을 불리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음그래서 돌고돌아 코인으로 눈길이 가는데
돌아보면 의외로 내 자산을 많이 불려준건
주식, 선물, 미장도 아닌 코인이었음... ㅋㅋ번돈을 아끼지 않고 빚갚는데 많이 써서
여전히 현금이 늘 부족하고
비트가 이 자리에서 10배를 가도 큰 수익을 볼 수는 없겠지만그래도 유의미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은 코인이 아닐까...
주린이 일당 1000만원에 대한 소고 :: 자본주의 빌런
주린이 일당 1000만원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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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villian.tistory.com
좀 부끄럽긴 한데 이거는 4년전 글이고
그 당시 이것저것 자산 섞어서
하루 확정 실현 손익이 1000만원이라고 가오잡았음 ㅋㅋ지금이야 머 하루에 1000만원 벌고 2000만원 깨지는것도 꽤 자주있고
실력이나 자산 규모나 시장에 대한 이해, 경험치가 쌓인
델타값은 느껴짐돈 씀씀이도 달라졌고 생활 패턴, 일상의 여유도 많이 성장했음
다만, 결과적으로 나는 '성장'했지,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한것 같다...
나야말로 장투, 적립식 매수, 사놓고 까먹기
이런거 해야하는 주린이인거 아닌가... ㅋㅋ
아직도 멀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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