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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대회 입상 팁
    빌런뉴스 2020. 9. 15. 14:02
    728x90

    내가 모투충 새끼들 무시하는 이유가 모투나 실투 하위리그 (100만원 리그, 1000만원 리그)는 우승하는 방법이 따로 있음.

    메이저리그는 키움증권 1억리그 이상이고 마이너리그는 중소형 증권 100마넌리그 이런거.
    1억리그 상금이 어쩌고 손익비가 어쩌고 하는 놈들은 주식 해본놈들 아님. 어차피 키움 1억리그 참가자는 그냥 자기 잘난맛을 뽐내러 하는 양반들임. 야 나 2022년에 키움 1억리그 1등 한거암? 어디 2등이 1등한테 말을 섞나? 계좌 까시던가? 이런 사람들임. 이미 돈은 관심 없음.

    혹 파생에서는 샐리 센세가 알려준 양빵이라는 전략도 있는데 어차피 그 쪽은 프로 챔피언스 리그라 우리 같은 동네 아마추어가 따라하면 인생 10년 빠꾸함.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 마이너리그 챔피언 먹는 방법은 미수 신용임. 100만원 계좌에 세팅해놓고 10만원씩 10번 분할매수하다가 3번 체결되어서 30마넌으로 상한가 먹으면 10마넌인데 100마넌 미수 신용으로 풀베팅해놓고 상한가 가면 75마넌임.

    그 이후로 같은 금액을 같은 비율로 베팅한다고 치면 절대 못이기지 처음부터 벌어진 갭차이를 어떻게 메꿈.

    그리고 미수 신용 다룰줄 아는 사람이 전재산 100만원으로 단타치겠나 ㅋㅋ 한 몇억은 들고 있으면서 100마넌 까짓거 윌리웡커 초콜릿 공장 티켓값이라고 치고 걍 태워버리는거지 ㅋㅋ

    학생이 돈이 어딨냐 모투도 봐줘라. 시장이 언제 니 사정 봐준적 있음? 월급이 10시에 입금된다고 반대매매를 유예해줌? 인생은 실전이야. 모의 같은거 없어 새끼드랑ㅋㅋㅋ 우승 딸1딸이용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물론 저는 주식 누적 손실 -3억 돌파 했습니다 ^^

    빚보다 한 푼 두 푼 모은 돈으로 자산을 불려가야 한다고 했다. 임민수 씨는 “중학생 때부터 주식 투자를 위해 세뱃돈과 용돈을 모아뒀다”며 “스무살 때 증권 계좌를 개설해 투자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평생 연습게임만 할거면 모르는데 실전 리그뛸 생각이 있고 "시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걍 대출받아서 하셈. 신용대출이 안나오면 신용융자 매수하고

    그리고 주식으로 시드가 얼마이든 누적 1억 이상 수익 못냈으면 고수 아닌거임. 첫 1000마넌은 운빨로 벌 수 있음. 그런데 10억의 10%를 먹어도 배짱이 있는거고. 한 1년 누적으로 1억이면 그냥 매매 대충해도 되는 고수의 경지인거고 ㅇㅇ

     

    사실 할 줄 모르면 대충 입상해놓고 인터뷰하면서 리딩방이나 운영하면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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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