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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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서재휘는 죄가 없다빌런뉴스 2020. 9. 22. 18:56
추미애 아들 서재휘는 죄가 없다 나는 군대를 못다녀와서 군문제 관련해서 혓바닥을 놀릴수 없다는걸 아는데 그래도 한마디 거들떠 보자면 추한테 완전 낚이고 있다는 거임. 나도 이전 회사 다닐때 휴가쓰고 면접보러 다녔었고, 휴가쓰고 컴터 앞에 앉아서 매매도 했음. 물론 병원가서 주사도 맞긴 맞았지. 그런데 휴가 쓰고 내가 뭘했는지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잖슴? 내가 연차가 3개 있는데 무단으로 7일을 안나오면 문제란거임. 요즘 이슈의 요지는 서씨가 "휴가를 쓰고 PC방에 갔다"가 아니라 "휴가 과정 중 특혜가 있었다"임. 서씨가 아~~ 저는 롤을 한달에 한번 이상 못하면 정신착란이 와요... 하는 롤창 겜중독 말기 병자새끼였으면 그 사람이 병가를 쓰고서 해야할 일은 게임임. 얼른 119불러서 구급차타고 PC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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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회 입상 팁빌런뉴스 2020. 9. 15. 14:02
내가 모투충 새끼들 무시하는 이유가 모투나 실투 하위리그 (100만원 리그, 1000만원 리그)는 우승하는 방법이 따로 있음. 메이저리그는 키움증권 1억리그 이상이고 마이너리그는 중소형 증권 100마넌리그 이런거. 1억리그 상금이 어쩌고 손익비가 어쩌고 하는 놈들은 주식 해본놈들 아님. 어차피 키움 1억리그 참가자는 그냥 자기 잘난맛을 뽐내러 하는 양반들임. 야 나 2022년에 키움 1억리그 1등 한거암? 어디 2등이 1등한테 말을 섞나? 계좌 까시던가? 이런 사람들임. 이미 돈은 관심 없음. 혹 파생에서는 샐리 센세가 알려준 양빵이라는 전략도 있는데 어차피 그 쪽은 프로 챔피언스 리그라 우리 같은 동네 아마추어가 따라하면 인생 10년 빠꾸함.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 마이너리그 챔피언 먹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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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추모 안함빌런뉴스 2020. 9. 9. 22:09
난 타인의 죽음에 익숙함. 이전 직장 경험도 있고, 나 스스로도 건강이 좋지 않았었고. 내가 추모하지 않는 죽음이 몇가지가 있음. 특히 회피성 자살은 절대 추모하지 않고 기본은 중립이지만 물어보면 나는 조롱함. 명언처럼 말하면서 정작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말 있잖슴.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렇게 바라던 하루다. Today, which was proved to be fruitless, is the day that the dead in the past was longing for. 별 의미없는 소리임.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수는 있지만 평생을 저렇게 살 수는 없음. 오늘도 지옥이고 내일도 지옥일텐데 이를 빠득빠득 갈면서 그걸 뒤짚어 엎어야지. 억울한 일을 당했으면 빠득빠득 살아남아서 그 진실을 밝히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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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빡빡이 대결, 손정의 vs 워렌 버핏. Feat 이과 vs 문과빌런뉴스 2020. 9. 8. 22:23
어벤져스 어떤 시리즈인지 모르겠는데 영화 막바지에 아이언맨이랑 캡틴이랑 뗄감 패는 장면이 나오는데 신기한 장면이 있었음. 내가 신기해했으면 제작진이 의도한 디테일이겠지머. 그냥 아이언맨이랑 캡틴이 쓰는 도끼가 다른거임. 응 별게다 신기해 캡틴은 그냥 클래식 나무 도끼에 피지컬을 얹어서 쓰는데 아이언맨은 빤짝빤짝하고 먼가 재질이 좋아보이는 멋진 도끼를 쓰고 있단 말임? 영화의 설정상 캡틴은 전쟁중에 얼어버린 냉동인간이고 아이언맨은 무기업체 CEO가 최신 기술의 집합체를 활용하는 설정이기도한데 그 대립구도 같은걸 보면 캡틴이 확실히 꼰대이고 감성적임. 아이언맨은 냉정하고 이성적이고 존나 착함. 캡틴 병1신 쉑ㅋㅋ 하여튼 이러한 백그라운드가 있으면 캡틴은 클래식이 좋기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익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