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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이기려 하지 마라빌런뉴스 2020. 7. 22. 23:07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51515518092887 아 왜 썸네일 안뜨냐. 하여튼 기사는 항공업계가 휴직에 들어가니까 억대 연봉에 돈 많이 모은 파일럿들이 단타매매하고 있다는 내용임. --------------------------------------------------------- 어느 영상인지 못찾았는데 해선예능 유튜버 박호두가 무슨말을 했었냐면 최근 해선방송에 여성 시청자가 많은 이유가 우한폐렴 때문에 강남에 오피/업소가 문을 닫아서 아가씨들이 출근 못하고 할게 없어서 도박한다고. 이 분들은 아무리 일을 많이해도 잔고가 100만원이 안되는 부류와 1억 넘게 있으면서 왜 일을 계속하는지 모르겠다는 부류인데 이 자금이 증시로 들어온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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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순간에도 엑싯을 고려하기빌런뉴스 2020. 7. 22. 23:0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sik&no=3548391 일본주식부자 BNF의 매매기법 디테일.txt - 실전주식투자 갤러리 1. BNF는 누구?아마 실투갤럼들이라면 BNF는 당연히 검색해봤을거임.물론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이런거 보면 다 나오겠지만... BNF가 누구냐면 일본의 전업투자자로 2000년에 1,800만원 정도로 주식을 gall.dcinside.com 모든 순간에 엑싯을 고려해야한다고 함. 결국 주식밖에 모르는 바보라 주식에 비유를 하는데 손절/익절은 내가 판단한 근거가 깨지면 한단 말임? 가령 차트를 보고 들어갔는데 차트가 살아있으면 홀딩, 차트가 죽었으면 손실이든 수익이든 매도 어떤 약품의 임상을 보고 갔는데 해당 임상이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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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 특유의 억척스러움이 싫다.생각 모음/그냥 떠오르는 생각 2020. 7. 22. 22:51
노인네들 특유의 억척스러움이 싫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나도 비오는날 의도치 않게 옆사람에게 빗물을 뿌려봤고 버스에서 우당탕탕하면서 밟을 밟아본 적 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허리를 감싸안거나 엉덩이를 주무르는 아줌마/할머니들이 자주 있어도 그러려니 한다. 무릎도 안좋은 사람들이 버티고 뼈 박살나느니 엉덩이라도 끌어안는게 덜 위험하다. 이해는 한다. 산업화 시대에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사람이나 생명을 담보로 어거지로 꾸역꾸역 이뤄냈고, 안되면 되게했으니까. 덕분에 나는 오늘 쌀밥을 먹었으니까. 52시간을 지키면서 신발이나 가발을 만들지 않았고 지하 탄광에서 생명을 담보로 하지 않았다면 오늘도 굶었을지 모른다. 몸에 밴 습관은 지우기 어렵다. 나도 지금 아니면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몰랐던 시절에..